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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유나이티드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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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쉽게 맨체스터의 생활에 적응하였다. 그는 "저는 (맨체스터에서 생활하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 |||
24살의 한국의 미드필터인 -팀 동료들에게는 '지'라고 불린다(......!!)- 6월에 PSV아인트호벤에서 올드 트래포드에 4백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이적하였다. 네덜란드에서의 시간은 영국 문화에 대한 적응을 더 자연스럽게 해 주었다.
또다른 전 PSV 플레이어인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도 적응기간의 박지성을 도와주었다.
"저는 지금까지도 정말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는 "Saturday's United Review"에서 이야기했다.
"예전까지 네덜란드에 살았기 때문에 영국의 문화와 생활방식에 적응하는 것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루드 반니스텔루이는 PSV에서 뛴 적이 있고 그는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었어요. 그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저를 환영해 주었고 저는 그것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박지성은 50경기이상 국가대표 경기에 출장했고 PSV가 리그와 컵의 더블타이틀을 차지하고 지난 챔피언스 리그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는 데에 큰 공을 세웠다.
또한 그는 2002년 월드컵에서의 한국의 선전에도 큰 공헌을 했다. 비록 4강전에서 독일에게 패해 탈락했지만 박지성은 8강전에서 승리의 발판이 되는 승부차기를 집어넣었다.
구스 히딩크의 지도 아래에서, 월드컵으로 인해 한국은 축구에 열광했다. 지금은 프리미어쉽에 첫번째로 진출한 한국인으로서, 그는 모국의 동료들이 유럽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이 정도 규모의 클럽에서 뛰는 첫 한국인이라는 것이 제 모국에 큰 즐거움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한다.
"저의 가장 큰 바람은 제가 한국의 다른 젊은 선수들에게 길이 되어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발전할 수 있고 언젠가는 유럽에서 뛸 수 있겠지요. 더 많은 선수들이 그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Ben Hibbs가 기사를 적었으며, Paul Davies가 인터뷰 했습니다.
(번역(?)은 http://cafe.daum.net/CM3Korea의 無限이 했습니다.)
첫댓글 지!
지!
멋지다....지! ^^
지!!
룸메이트가 누구길래??? 알고싶당...
밑에 써있네요 Paul Davies라고..
폴데이비스 이사람은 인터뷰를 한 사람인데요--;; 룸메이트 아님
아..원문에는 'team mates'라고 복수로 되어 있는데 제가 잘못 적었군요^^a 런타임에러 복구되면 제대로 수정하겠습니다^^;;(수정했습니다)
지사마 되는건가 ㅋ
그럼 난 병! ㅡㅡ#
박지성이 50경기 넘게 출전했단말인가...ㅡㅡ;; 언제 그렇게 출전했지...100경기 넘겠네...
지성형 53경기인가 54경기인가 그런데~ 이대로라면.. 명보형의 A매치 기록 넘기는것도 가능할듯... 무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