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웃고 우는 게 삶이다
精一/남정채
에로스(Eros)는 육체적 욕구(성욕, 식욕등) 충족시키는 듯 하나
이상적 상태를 추구해 자기 부족분을 채우고 충족을 얻기 위해 자기만족을 위한 사랑이고
스테르고(스토르게) 사랑은 가족 구성원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으로 '헌신'을 주로 하는
단체 사랑이며
필레오사랑은 지인이나 친구 간의 우정으로 서로 소통하는 우정관계의 사랑이다
아가페 사랑은 존재가치의 사랑, 성경으로 개인이 어떤 대상의 가치를 인식 그 대상을 존경하고 경이롭게 생각하는 무조건 사랑이고
누구나 사랑에 울고 사랑에 사는 게 우리들의 삶이고
우리의 생활이다.
첫댓글 "사랑에 웃고 우는 게 삶이다" 그건 각자의 의밉니다. 사랑? 결론적인 해석은 금물입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