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
상담지기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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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계약기간 만료 전 계약해지는 임대인과의 동의를 거쳐 다른 임차인이 있는 경우 별다른 비용지급없이 가능해 질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기간 중이라면 계약해지가 여러 상황에서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질문내용대로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이미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별도의 금액을 지급하기로 약정을 해버린 경우라면 금액조정 등 가급적 임대인과 원만히 협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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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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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을 임대하여 장사를하가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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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전에 나가려고 상가명의는 아들로되어있고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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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도 아들 명의로 되어있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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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임차인과 임대인이 신규로 계약을하기로 부동산에서 이야기는 되어 있구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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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아버지가 임차인 아버지를 불러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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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400만원을 내놓지 않으면 다른 임차인과 계약을 안하겠다고 협박을하여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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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준다고 하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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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안하겠다고 협박하면서 나가 버려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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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나가서 할수 없이 400만원을 주겠다고 하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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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계약을 하겠다고하고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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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려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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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서 갔더니 합의서를 쓰라고 하여서 합의서를 썼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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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에서 400만원을 제하고 지불하겠다고 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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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서 아래에는 임대인 아버지이름과 임차인 아버지 이름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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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각각 한장씩 나누어 가졌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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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합의서데로 보증금에서 400만원을 제하고 임차인 아들에게 ㅇ입금이 된다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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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합법적이라서 꼼짝없이 400만원을 못받나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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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계약 당사자가 아닌 합의와 협박에 못이겨 써준 합의서가 무효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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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죄가 되나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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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인이 너무 갑질을 하는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없이사는것도 억울한데요 ㅠㅠ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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