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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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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바람에 실려 (saddle the wind)
까미유 추천 0 조회 512 17.11.18 00: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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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8 00:35

    첫댓글 까미유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하남석 노래 저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조용필 화성출신을 더 좋아하게 되였답니다

  • 17.11.18 00:38

    아 ㅡ
    잠이 안와 댓글 달게되네
    괜히 봤네
    그냥 잘걸
    괜히 첫키스도 생각나게 하고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1.18 01:15

    이웃남이 아니라 기운남이라 할까봐유
    이웃남 보믈 생기 돌고 모두가 기운이 난다잖어유
    까뮤도 기운 날거그만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18 01:44

    좋케 말할 때 사진 내리시오
    글잖아도 심란해 죽겠그만 ㅜㅜ
    강등 연습 드가까요?

  • 17.11.18 01:46

    마음이 심난한가 보네~잘 다스리고
    고운 밤 되세요~

  • 17.11.18 02:41

    무언가 새로운걸 배워보세요
    바둑 당구 댄스
    그중 제일 고상하고 깊이있는건
    바둑이지요~^^
    초보는 초보데로 집에서두 24시 인터넷으로 즐길수 있답니다

  • 17.11.18 07:41

    오늘 아침
    눈을 뜨는 순간
    '아, 살면 뭐 하나'

    이런 생각 들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잘 살아가야 할텐데...

    하남석, 윤항기
    저는 노래로만.
    까미유님과 절취선님은
    직접 보셨다니
    저 보단 복받으신 부운들.

  • 17.11.18 10:04

    감성은 감성... 내공은 내공... ㅎ 원래 변화무쌍한게 세상인걸...^*^

  • 17.11.18 10:05

    뭐가 그리 복잡하데요.
    나는 일산에서.. 족발에 쐬주 한잔 걸치고 .. 7080 에서 고래 고래 소락배길 질러댔시우..
    그저 생각 없이 사는거지 뭐...ㅎㅎ

  • 17.11.18 10:45

    글과 사진 모두가 세련되어 보이네요.
    차가운 바람부는 아침에 따뜻한 커피가 제격 입니다.........

  • 17.11.18 11:28

    흠 이 언니의 18번이니라 ~
    라이브가서 이 노래를 원어로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주기도
    번안곡이니까 난 사랑에 폭! 빠졌을 때도 이노래에 미쳤고
    사랑이 끝났어도 이 노래에 울었고 지금도 후일에도 영원히 이노래만 좋아 할꼬야

    전에는 내가 가는 라이브 마다 내가 입구 에 들어서면 바람에 실려 잘부르는 가수가
    나오기도 했지 그 중에서 저 어느 도시 8인조 밴드가 있던 백평짜리 라이브 그곳에가서
    시켰더 ㄴ이 노래 강원도 에서 온 아무개님의 노래입니다~ 할때 ..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18번 노래는 영원하리

  • 17.11.18 12:33

    큰 풍선처럼
    더 말랑말랑 해 지시는게 어때요~
    누구든
    부딪히면 자동 튕겨져 나가떨어지게 ㅎ

  • 17.11.18 13:42

    힘내세요 까미유방장님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즐기자고 온 카페인데요.
    저 또한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마니 단단해졌답니다.
    연약한 님의 어깨
    토닥토닥
    이 굵은 팔뚝의 페이지가
    미약하나마
    힘이 되어드릴께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하남석님이 커다란 슬픈 눈을
    착~
    내리깔고 부르는
    밤에 떠난 여인을 더 좋아한답니다^^

  • 17.11.18 13:55

    세대 차이인가?
    하남석이 가수인가요?
    야구선수도 있는거 같은데~~
    까미방장 지금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 17.11.18 16:22

    잘 하실겁니다.
    무조건 잘 하실겁니다.

    하남석~
    그의 애잔한 음성을 저도 참 좋아하는데.

    단단해지려는 그 마음이
    스르르 무너지고
    무너지면 또 쌓아 올리고
    또 무너지고
    그래서 마음은 참 어려워요.
    힘내세요 까미유님.

  • 17.11.18 16:48

    하남석의 밤에떠난 여인~~좋아합니다~
    까미유 방장님은 여린듯 강하시며
    강하신듯~여리시니
    아마~무엇이던 잘 하실것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17.11.18 21:11

    아 뭔 일이여?
    나 카페방장 보좌관 할래요.
    누구든지 콱~~^^

  • 17.11.19 09:12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왔다간
    그렇게 갈 거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도종환님의 시 로
    까미유님을 위로 합니다.

  • 17.11.19 10:15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스치고
    지나고보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삶의 밑천이됩니다.
    그저 다 지나가는 것을...

  • 17.11.20 09:09

    신고식을 받고 있는 것 아닐까요?
    리더의 자리 그냥 지켜 지지 않습니다.
    베풀 땐 베풀더라도 아닐 땐 과감히 내 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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