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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지 못하면
캐나다 금광 채굴 회사 '골드코프'가 경영난에 빠졌다. 생산비용은 점점 늘어나는 반면 수십 년간 채굴한 광산이 고갈된 탓 이였다. 새로운 금광을 찾아야 했으나 쉽지 않았다.
하루는 그가 한 강연회에 참석했다. 강연 내용은 소프트웨어 회사 '리눅스'의 이야기였다. 리눅스는 새롭게 개발한 컴퓨터 운영 체제를 무료로 배포했다. 그 뒤 전 세계 사용자로부터 개선 사항을 전달받아 제품을 향상시켰다. 덕분에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그는 무릎을 쳤다. "우리가 못 찾으면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자신의 회사에도 비슷한 방식을 도입했다. 직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회사 기밀인 자료를 인터넷에 모두 공개하고 '금 찾기 대회를' 열었다. 금맥을 찾는 사람에게는 60만 달러의 상금도 걸었다.
일반인부터 지질학자까지 전 세계에서 천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다. 그들은 회사가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금광 후보지 110곳을 찾아냈다. 놀랍게도 그중 80퍼센트 넘는 곳에서 금광이 발견됐다. 덕분에 골드코프는 위기를 벗어났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 기자
영상 제작 : 靜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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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사랑입니다.
아주 짧은 순간의 만남일지라도 소중한 마음으로 대한다면 만나는 가슴마다 사랑으로 물들여집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했으면 합니다. 인정받고 싶고 사랑 받는 특별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되돌아옵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되돌아옵니다. 소리친 대로 돌아오는 메아리입니다.
서로 경계를 풀고 따뜻한 눈빛을 전한다면 그늘진 음지에도 햇살 드는 양지를 틀어 우리 가슴에 수시로 머물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사랑에 인색하지 말며 작은 미소에 궁색하지 말며 줄 수 있는 사랑이 많았으면 합니다.
세상은 나누는 사람들의 것이기에 누구나 아주 특별한 사람으로 만나지는 행복으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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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