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WARA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23873?sid=102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구의원들의 일탈이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어기는가 하면 성추문·공금 횡령 등에 휘말린 경우도 있다.
2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의당서울시당은 최근 강동구의회 임인택·방민수 구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임 의원은 구의회 법인카드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수리하고, 주유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임 의원은 강동구의회 3선 의원이자 전직 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임 의원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이와 관련, 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지난해 12월 논평을 내고 "구의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임 의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여성과 금전 등의 조건을 걸고 일회성 만남을 해왔고 입에 담기도, 눈에 보기도 낯 뜨거운 신체 영상까지도 SNS를 통해 주고받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시 임 의원은 반박 자료를 내고 "해당 의혹은 수사가 진행 중인데도 실명을 거론하고 사실인 것처럼 공표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성명서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다.
같은당 소속 강동구의회 방민수 의원은 구의원이 되기 전 은행 대출 서류를 변조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강동구의원들의 잇단 유죄판결로 두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민 30여명을 포함한 시민단체 강동연대회의는 지난해 12월부터 강동구 각 지역에서 1인 시위를 하며 강동구의회 자정 결의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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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의 일탈은 이 뿐만이 아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정청래 의원실 비서관 출신인 채우진 마포구의원은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지난달 28일 합정역 근처 파티룸에서 일행 4명과 모여 물의를 일으켰다. 채 의원과 일행에게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됐다.
관악구의회에서도 민주당 소속 이경환 의원이 2019년 하반기 토론 모임 세미나 이후 열린 1차 회식 중 모임 여성회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의원은 유죄 선고 이후 당에서 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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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강간당
더러운 새끼들 진짜 ㅡㅡ
첫댓글 이래서 남자새끼들 집안일이나 해야한다는거임
구의원 좀 없애라
근데 진짜 구의원 시의원 하는 일이 머임?
진심 저런 사회적 지위 주면 안돼 사회 악이 저런 오륙남들 아니냐 ㅜㅜ
민주당이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