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하청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마티즈 차체 스폿 용접을 하고 있구요.
올해 부터 주간 이교대 들어가면서 주간 8시간 야간은 12시간은 근무 하고는 있는데
야간도 근무 시간이 줄거 같구요!
지엠 생산 라인이 못 따라옴.
토요일은 1월에 특근 한번 했네요.ㅋ
최하 시급에 보너스 600% 성과금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구요.
시무식 하는데 사장님이 갈수록 회사가 더 어려워 진다고...ㅋㅋ
지엠 창원 공장 정말 파업 하면 항상 6월에 2달 가량도 파업 하더군요!
하청 업체에 근무 하는 저희는 무급으로 쉽니다.
파업 끝나면 일요일 까지 일 하고ㅋ
지금은 설 포함 20일 정도 쉬겠네요. 대우 셧다운 들어가서 쉬는데 무급...
겉으로 들어 나지 않아서 그렇지 현대기아 보다 대우 애들이 더 하면 더 했지, 참!~
이제 나이도 있는데 대우 철수설 들릴 때 마다 회사 이직을 해야 하나 고민스럽기만 하네요.
그나마 스트래스 없고 몸은 힘들어도 참고 다닐려고 했는데.
회사 알아봐야겠네요.
3월 들어가면 최하 시급에 주간 이교대에 대한 정확한 월급 나오겠네요. 150은 나올려나 참~~
스트래스 만땅이네요.
그냥 있을 때 좀 잘 하지...ㅉㅉ
첫댓글 이래저래 고통 받는건 하청뿐이네요.....
100% 철수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창원 지엠 4년하고 님과같은 사유로 이직했네요
안그래도 인원감축한다고 뉴스나오는데 다 정리될거 같네요 ㄷㄷ
지금 하는거 봐서는 점차 철수할껍니다 .. 외국자본이 있는회사는 다 비슷해요.. 돈안되면 바로 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