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용어 설명

Auto Sales (자동차판매) ㅡ 특정의 10일 동안 팔린 자동차 대수. 이 지표는 측정기간인 10일이 지난 후 3일 후에 발표된다는 시의성 때문에 미국 경제의 상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이다. 자동차 판매는 조사하는 목록의 수와 발표의 시의성 때문에 소매와 개인소비지출자료에 관한 가장 유용한 자료이다. Balance of Payments(국제수지)ㅡ상품, 서비스, 금융자산, 관광 등 일정기간 한 국가가 다른 나라와 행한 모든 경제 거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국제수지는 경상수지(balance of current account)과 자본수지(balance of capital account) 두 계정으로 분류된다. Balance of Trade (Merchandise Trade Balance) (무역수지, 상품무역수지) 한 국가의 상품 수출입의 차이. 양의 무역수지, 즉 흑자는 국가의 수출이 수입을 초과할 때 발생한다. 음의 무역수지, 즉 적자는 수입이 수출을 초과할 때 발생한다. 수출, 수입의 증가분은 GDP에서 각각 더해지고 빼진다. 미국 상품무역수지는 1970년대 중반 이후 줄곧 적자를 기록해 왔다. 적자가 증가한다는 것은 소비가 증가한다는 뜻이며 이는 경기가 상승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Beige Book Fed Survey (베이지북 연방조사보고서) ㅡ현재의 경기에 관한 조사로 공식적으로 알려진 베이지북은 연방준비은행에 의해 1년에 8회 발표된다. 은행 및 지점장의 보고서와 주요 기업모임, 경제학자, 시장전문가와 다른 정보원으로부터의 인터뷰를 통해 작성되며 조사의 각 부분에는 현재의 경제와 기업환경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베이지북은 각 지역과 부문의 경기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사는 일반적으로 4주동안 지속된 경제상황을 분석하며, 역시 1년에 8회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주전에 발표된다. 베이지북은 FOMC가 통화 정책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데 유용한 지표가 된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뒤늦은 보고서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Business Inventories and Sales (기업재고 및 판매)ㅡ기업 재고 및 판매는 내구재 주문, 공장주문, 소매판매, 도매재고 및 판매자료 등의 다른 보고서의 자료로 구성된다. 재고목록은 총생산량(GDP)의 얼마만큼이 판매되지 않고 남아있나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GDP 보고서의 중요한 구성요소가 된다. 결과적으로 이 지수는 향후 경제의 향방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 회사의 재고를 정리하고 재고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기 전까지 재고량은 줄어드는 수요와 잠재적인 불경기를 나타내 주는 지표였다. Capital Account (자본계정)ㅡ지금은 금융계정(Financial Account)으로 알려진 자본계정은 회사 전체나 일부에 대한 지불(직접투자 또는 포트폴리오 투자), 주식, 채권, 은행계좌, 부동산, 공장 등에 대한 지불과 같이 한 국가로 들어오고 나가는 자금흐름을 기록한 것이다. 국제수지는 타국의 금융 및 경제 환경을 포함한 많은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경상계정(Current Account)와 함께 국제수지를 구성하는 중요 계정이다. CBI Surveys(영국산업연맹조사)ㅡCBI는 영국 최대의 기업경영자 조직으로 최상의 경쟁과 발전을 위한 기업환경을 만들고 발전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영국산업연맹은 월별, 분기별 제조업 및 서비스 분야에 관한 과거, 현재, 미래의 평가가 담긴 보고서를 발행한다. 이 지수는 생산, 판매, 가격, 재고, 수출입 주문 등의 목록에 관한 응답자의 시각을 담고있다. Construction Spending(건축지출)ㅡ특정 월에 이루어진 건축의 지출을 측정, 합산한다. Consumer Price Index (CPI, 소비자물가지수) ㅡ 일반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대표적인 재화와 서비스를 묶은 조합(basket)에 대해서 소비자 가격의 변화를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CPI는 식료품, 의복, 거주공간, 연료, 교통, 의료와 사람들이 살기 위해 매일 구매하는 모든 것을 목록으로 만들어 가격을 산출한다. 목록은 7가지로 세분되며(주거, 식품, 운송, 의료, 의류, 오락, 기타) 상대적 중요성에 따라서 가중치를 적용한다. 생산자물가지수(PPI)에서처럼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식품과 연료비를 제외한 수치(핵심 CPI)에 중점을 둔다. 음식과 에너지 가격은 경제와 관련없는 조건들(날씨, 원유공급, 전쟁 등)로 인해 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물가의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제외한다. Current Account (경상계정)ㅡ국제수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이는 상품 및 서비스의 판매와 구매, 이자 지급, 이전수지 등을 포괄해 측정한다. 전체적인 상품거래 계정은 경상계정에 포함된다. 자본계정과 함께 국제수지를 구성하는 중요 계정이다. Durable Goods Orders (내구재주문)ㅡ내구재 주문은 자본재(기계류, 공장과 설비), 차량, 시설 주문 등과 같은 주요 목록을 포함합니다. 이들은 생산의 변화와 그로 인한 경제변동의 전환신호를 예상하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항공기나 정부발주와 같은 큰 수치는 경제에 그만큼 경제의 변동성을 매우 크게 한다. 이 지수는 발표되기 일주일 전에 완전한 자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수정을 한다. 내구재 주문 자료는 국방이나 운송물 주문을 빼고 3개월 이동평균과 연간 변화율을 계산할 때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mployment Cost Index (ECI, 고용비용지수)ㅡ분기별로 발표되는 고용비용지수는 농업을 제외한 산업의 임금 등을 포함한 고용비용과 비현금 수익의 변화를 측정한다. 이 지수의 주요한 장점 중 하나는 이런 변수들의 성장률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금과 수익을 계상해서 그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지불 수단들에 대해 이 지수가 갖는 우위는 시간당 임금 노동자들을 포함하고 직업별, 산업별, 지역별로 분석한다는 점이다. 고용비용지수는 연방정부근로자의 임금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Employment Report(고용보고서)ㅡ미국에서 노동보고서라고도 알려진 고용보고서는 모든 경제 지표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보통 매월 첫번째 금요일에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는 9개의 하부 사항을 포함해서 경제에 관한 가장 포괄적인 전망을 제시해준다. 중요한 3개 하위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임금 고용(Payroll Employment) : 해당 월의 노동자 수의 변화를 측정한다. 노동시장의 현실적인 전망을 하기 위해서 이 수치와 함께 월 이동평균(6개월 또는 9개월)과 비교하는 것은 중요하다. 종종 중요하게 여겨지는 전월수치를 자주 개정해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2) 실업률(Unemployment Rate) :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나 현재 취업하지 못한 노동력의 비율. 실업률은 수치의 단순성과 정치적 함의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통계이지만, 후행적 지표이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상대적 중요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 지표는 경기전환점에 후행한다. 3) 시간당 평균 수입 성장(Average Hourly Earnings Growth) : 한 달과 다른 달의 평균 시간당 수익을 비교한 성장률은 임금 증가를 설명해 주기 때문에 임금압력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알려준다. 연간 성장률은 장기 추세를 포착하는데 있어 또한 중요하다. Factory Orders and Manufacturing Inventories (공장주문 및 제조업 재고) ㅡ많은 면에서 이 지표는 1주일 전에 발표되는 내구재 주문의 재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공장 주문 보고서는 비내구재의 주문과 선적량, 제조업 재고, 재고와 판매량의 비율에 과한 자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숙고해 볼 가치가 있다. 주문에 관한 자료는 앞으로 다가올 몇 개월의 생산의 추세에 관해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이 지표는 매우 불안정하고 특정월의 예상치와 실제가 3~4 포인트 정도 바뀔 수 있다. 즉 이 지표들은 크게 수정될 수 있으며 예상하기도 매우 어렵다. Gross Domestic Product (GDP, 국내총생산)ㅡ국적에 상관없이 한 국가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평가한 것이다. 국민총생산(GNP)이 국민에 착안한 통계인 데 비해 GDP는 국토 내에서의 생산에 착안한 통계이다. 외국인이 한 국가 안에서 생산한 것은 GDP에는 계상되지만 GNP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자국민이 외국에서 생산한 것은 GNP에는 포함되지만 GDP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GDP는 네 가지 주요 구성요소가 있다. 소비, 투자, 재정(정부지출), 수출이다. 핵심적인 수치는 매 분기 발표되는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나 전년도 대비 성장률이다. GDP보고서는 3가지의 발표가 있다. 1)추정발표(advanced release - first) 2)예비발표 (preliminary release - 1st revision) 3)최종발표 (final release - 2nd and last revision). 이러한 수정치들은 시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Implicit Deflator 참조. Housing Starts / Building Permits (주택착공, 건축허가)ㅡ주택건축지표는 핵가족과 대가족의 경우로 나뉘어진다. 두 경우 모두 실질적으로 착공되면 건축이 시작된 것으로 본다. 주택부문의 중요성은 성장률 변화의 전조가 되면서 경제의 전환을 촉발시키는 능력이 있다는데 있다. 이자율의 변화 특히 담보대출 이자율의 변화는 보통 주택공급에 영향을 미친다. 상승하는 이자율은 주택 판매를 줄이는 결과를 낳고, 이는 차례로 주택건축을 떨어뜨린다. 반대로 낮은 이자율은 주택공급과 주택건축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 IFO (독일 산업신뢰지수)ㅡ기업환경에 관한 독일의 선도적인 조사. 경제연구소에 의해 매월 발표되며 경제연구소는 독일의 가장 큰 경제분야의 Think tank다. IFO기업환경지수는 독일경제 성장의 전환에 관한 정확한 분석으로 정평이 나있어서 경제활동에 대해 가장 선도적인 지수라 할 수 있다. 이 지수는 7천 개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의 경제 상황과 그에 대한 단기적인 계획을 조사한다. 핵심지수에 더해 현재상황지수(Current Situation Index)와 기업기대지수(Business Expectations Index)가 포함된다. Implicit Deflator(실질 GDP 디플레이터)ㅡGDP발표에서 인플레의 요소를 감안하여 어느 기준년도와 같은 가치를 지닌 화폐단위로 표기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물가지수로 실질GDP를 측정하게 하는 지수이다. 이 지수는 두 기간 사이의 물가변화와 소비 패턴의 변화를 측정한다. Index of Leading Economic Indicators (LEI, 선도경제지표지수)ㅡLEI는 미래의 총괄적인 경제상황을 예측할 목적으로 10개의 다른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수는 전체 경기사이클보다 먼저 최고점이나 최저점에 도달하며 이로 인해 경제 상황을 예측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중요한 도구가 된다. LEI의 구성요소는 제조업, 건축, 금융, 소매, 소비자 등의 변수를 포함해 경제의 각 영역으로부터 관성과 통계적인 적절성에 비추어 선택된다. 이들은 통합지수에 대한 순수한 기여도를 판단하기 위해 가중치 없이 동일하게 평가된다. 선도적 지표들은 다음과 같다. 평균 노동, 주간 실업급여 청구, 소비재 및 재료에 관한 제조업체의 신규주문, 소매상 판매, 새로운 공장과 설비에 대한 계약이나 주문, 건축허가, 주가(S&P500), 10년 만기 국채에서 연방정부채권금리를 뺀 이자율 스프레드, 통화공급(M2), 소비자기대지수. 시장은 LEI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Industrial Production and Capacity Utilization (산업생산 및 공장가동률)ㅡ산업생산은 국가의 공장, 광산, 기타 설비 등에서 산출된 생산량의 변화를 월별로 변화율을 측정한다. 공장가동률은 생산에 사용된 자본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 지수를 발표하는 연방준비위원회는 생산능력을 현존하는 설비를 이용하고 정상적인 근로 스케줄과 설비의 유지, 보수 및 청소를 위한 정상적인 지체시간까지 포함하여 얻어질 수 있는 생산의 최고 수준으로 정의한다. 정상적인 수치는 81~83%사이에 위치한다. 이보다 더 큰 수치는 더 높은 가격(PPI, 생산자 가격지수)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의 전조가 될 수 있다. L (M3 Longer term and long term liquid funds)ㅡ보다 장기의 M3와 재무성 증권, 저축채권, 기업어음, 은행어음 등의 장기 유동성 자금과 비은행권 미국거주자의 유러달러 보유분을 포괄한다. M1 (통화)ㅡM1은 모든 유통화폐와 즉각 거래를 위한 현금으로 교환될 수 있는 예금을 말한다. M1은 현금, 여행자 수표, 당좌예금, NOW계정, 신용조합수표 등으로 구성된다. M2 (총통화)ㅡ총통화는 M1에 다른 유동 자산 즉 단기예금(small time deposits), 저축성예금(savings deposits), 유로화 예금(외화예금), 머니마켓뮤추얼펀드주식, 머니마켓예금계좌등을 포함한다. M3 (총유동성)M2를 포함해서 장기예금과 고액예금(10만달러 이상)처럼 넓의 의미의 자산과 기관의 머니마켓펀드(MMF)를 포함한다. National Association of Purchasing Managers (NAPM, 전미구매자관리협회)ㅡ구매자 관리지수로서 이는 미국구매자관리협회(NAPM)가 제조업 활동에 대해 실시하는 대표적인 조사다. 이 보고서는 매월 첫번째 근무일에 발표되며 중요한 고용보고서가 발표되기 전에 제조업 분야에 관한 가장 상세한 전망을 가능하게 해 시의성과 정보가치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치는 여섯 가지의 요소를 종합해 계산된다. 지불가격(prices paid), 신규주문, 출하정도, 생산, 재고, 고용이다. 앞의 세가지는 수요압력을 반영하고 뒤의 세가지는 공급압력을 반영한다. 수요와 공급 두 그룹의 상대적인 경향을 관찰해 보면 수요와 공급사이의 균형을 관찰할 수 있고 때문에 이러한 균형에 중요성을 부여하는 연방준비은행의 정책결정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불가격 요소는 중요시되는데 이는 그 분문에 물가압력을 미리 평가해주기 때문이다. 50 이상은 해당 분문의 경기확대 기조를, 50 이하는 경기 수축기조를 표시해 준다. New Home Sales (신축주택판매)ㅡ신축주택판매자료는 국가 전체와 네 지역(북동, 중서, 남, 서)을 단위로 매월 조사된다. 보고서는 또한 주택가격과 정보와 판매를 위해 내 놓은 주택 수를 포함한다. 주택구입은 경제활동의 지표인 소비자 지출 유형의 변화신호이기 때문에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조사치의 변동과 수정이 자주 가해진다. Personal Income(PI, 개인수입)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CE, 개인소비지출)ㅡPCE로 알려진 개인 소비는 시장에서 개인에 의해 거래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변화를 알려준다. 이는 GDP의 가장 큰 구성요소다. 개인 수입은 개인이 거둔 모든 수입을 계상한 수치의 변화를 나타낸다. 수입원에는 임금 및 급료, 경영자수입, 임대료, 배당금 및 이자, 이전수입(사회보험, 실업수당, 복지수당) 등이 포함된다. 이 두 수치의 발표를 통해 가처분소득(=개인소득-세금)에서 소비를 뺀 금액을 가처분소득으로 나눈 저축률을 계산해 낼 수 있다.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저축률은 소비자 지출 유형에 대한 신호이기 때문에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Producer Price Index (PPI, 생산자물가지수)ㅡ도매가의 월별 변화를 측정하고 이를 상품, 산업, 생산지역별로 분석한다. PPI는 중요한 소비자 물가지수(Consumer Prices Index, CPI)의 정확한 선행지수이다. 시장은 보다 정확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보통 변동성이 높은 음식과 에너지(핵심 비율이라 불리는)를 제외한 PPI에 중점을 둔다. Productivity (생산성)ㅡ단위 투입량 당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총량의 변화를 분기별로 측정한 것. 투입량은 노동력과 자본투입을 합친 것이다. 노동요소의 단위 비용은 임금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다. 생산성의 중요성은 지난 몇 년간 증가해 왔는데 이는 연방준비은행이 생산성의 증가를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Purchasing Managers' Index (PMI, 구매자 관리지수)ㅡ이 지수는 기업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 선진국에서 널리 이용된다. 독일, 일본, 영국은 PMI 조사를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 이용한다. 수치들은 기업활동, 신규사업, 고용, 투입물가격, 판매가격, 산업전망 등에 관한 일련의 질문을 통해 산출된다. 핵심 수치에 더해 기업의 가격 결정력과 인플레이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요소비용이 시장에서 면밀히 조사된다. 미국 구매자관리협회(NAPM) 참조. Retail Sales(소매판매)ㅡ내구재 및 비내구재를 포함해서 소매상에서 받은 영수증 총액의 월간변화를 측정한다. 이는 소비자 지출의 정도를 표시하는 제일의 지표다. 그러나 소매판매의 한계는 재화에만 초점을 맞추지 서비스나 보험이나 변호사 수임료 등의 목록은 무시한다는 데 있다. 게다가 이 보고서는 실질적인 용어가 아닌 명목 수치로 작성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설명하지 못한다. Tankan Survey (단칸 조사, 일본 단기경제전망관측지수)ㅡ일본은행에 의해 분기별로 발표되는 일본의 주요 기업조사. 단칸조사는 대소 제조업 및 비제조업체에 대한 앙케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보고서는 2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된다. 1) 경기판단조사(judgment survey) : 거시경제의 변수, 기업조건, 재고수준, 공장가동수준, 고용수준 등에 관해서 과거, 현재, 미래 분기의 상황에 대해 기업체에게 묻는 것. 2) 현재의 운영문제(current management issues) :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조사이다. 표제지수는 현재의 기업환경이 좋다고 말하는 기업 수에서 나쁘다고 말하는 기업수를 뺀 기업경영환경 확산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