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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성웅 이야기야. 1500년대에 있었던 일들이지. 이순신의 경력과 전략은 여전히 미 해군 사관학교와 다른 여러 나라에서 참조가 되고 있어.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소설을 따르고 있지. 약간의 픽션이 있지만 이순신의 생은 잘 그려냈어. 다양한 역사적 사실이 드라마를 받쳐주고 있지. 니가 한국 드라마에 익숙하지 않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거야. 할리우드 게 아니지만 꽤 괜찮은 특수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보기 쉽고 즐길 수 있고 많은 이야기가 있어. 이 남자는 수많은 장애와 편견을 극복하면서도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아. 왜냐구? 그의 사랑스런 가족, 아이들, 백성들 때문이지... 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야. 왜 그가 한국인의 성웅이고 다른 나라들이 그를 배우려 하는지 알게해줘,. 내가 본래 티비를 잘 안보거든? 근데 갑자기 불멸의 이순신이 왔어. 그 의상!,전투씬! 그 연기! 김명민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일꺼야. 그는 정말 이 위대한 장군을 정말 살아있는 것처럼 제대로 연기했어. 그래! 이순신은 내게도 영웅이야. 농담 아니라구! 그는 일본 침략으로부터 한국을 거의 혼자서 구했어. 그리고 많은 새로운 무기를 개발했지. (거북선) 글고 거의 완벽히 새롭고 독창적인 해군 전법과 기술을 창안했어. 철학적으로도 마찬가지야. 그가 10여척의 배를 갖고 일본군과 맞썼을 때, 그는 적이 자신의 진영의 약점을 잘 알고 덤빌 거라 생각했어. 그리고 그는 일기에 적었지. “The enemy knows me. I must become another me, one the enemy does not know.” I MUST BECOME ANOTHER ME. 이부분 정말 사랑해. 정말 난 이 드라마를 사랑해. 스테프들도, 작가도 맘에 들어. 그들이 새로운 진(학인진같은) 걸 설명해 주는 거 너무 좋아. 전쟁씬도너무 좋아. 매 에피소드마다 한번씩 꼭 나오지
첫 사극은 무인시대였는데 처음부터 보질 못했어요.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죠. 그게 2년도 넘었는데 그이후로 계속 한국드라마를 봤어요. (뉴욕에 사는데 KBS가 끊어서 케이블, 위성등등 설치했죠. 그리고 할로윈날에 빨간 겉옷에 매미날개 달린 모자를 쓸 예정입니다. 제가 이 위대한 장군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이런 모든 비바람을 이순신 장군이 오늘날의 세태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는 (물론 저의 꿈이지만)
긴 이야기지만 매 에피소드 하나하나 버릴 게 없어.
KBS의 또다른 대작 SEOUL 1945 도 꼭 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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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쵝오!! 불멸의 이순신은 내가 본 최고의 드라마야. 한국인이건 미국인이건 상관없어! 불멸이 최고야! 이런 건 TV, 영화로도 본적이 없어! 김명민은 단연 돋보여.(이순신으로 2005 KBS 연기 대상을 탔지....) 어린 시절 부터 시작해 죽음에 이르기 까지, 슬픔과 즐거움 고통을 느끼게 해. 널 화나게 만들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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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안녕.
전에는 한국에 방문할 거라 생각한 적 없는데 지금 가고싶다!!! 서울 세종로 한복판에 서있고 싶다구! 가서 이 드라마에 나온 마을들을 돌고 싶다. 불멸의 이순신이라고 최고로 잘 만들어진 티비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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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거 정말 좋아해. 내 최고의 한국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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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일요일 8시 이순신 봤구나.
나 이순신 너무 좋아
우리가족은 항상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렸어
한국 비디오샵에 가서 빌렸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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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완전히 이순신에게 빠졌어.
나 이전에는 한번도 아시아 텔레비젼 볼 생각도 안했는데 지금 나는...
이 티비쇼는... 이런 경험 처음이야. 재미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역사까지...
가까운 미래에 한국에 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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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그래 이순신이 최고야. 그가 없었다면 한국은 아마 일본이 되었겠지.
어쨌든 이 위대한 드라마를 만든 거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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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이순신팬은 없어?
액션으로 가득찬 최고의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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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고 있어.
한번도 놓친적이 없지(직접 못볼때를 위해서 녹화까지 하는 센스!)
드라마 OST도 아주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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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단 두번밖에 볼수가 없어서 조바심이 나
정말 재밌지 않아?
이순신은 혼자 모든 것을 극복한 남자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포기했지만..
한국에 저렇게 조국을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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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그건 전하가 아닐까?
물론 틀릴수도 있음.
최고의 에피소드가 멀지 않았어.
왕이 이순신과 부하들을 복직시키는 장면.
왜냐면 해군은 이제 거의 끝이나 마찬가지니까.
얼마나 멋진 왕이야
그리고 이제 드디어 일본군이 상륙했어!
순식간에 진격해 오고 있어.
화승총을 막으려는 병사들이나, 도망치려는 불쌍한 백성들을 보고 있으니
정말 화가나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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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밌는 얘기 해주께.
어디선가 읽은 거야.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했을때,
일본군은 서울(당시는 한양)을 함락시키면 왕이 자살하고 전쟁이 끝나는줄 알았데.
너희도 알듯이, 사무라이의 방법으로 말이야.
그들은 다 그런줄만 알고 있었고 다른 전쟁은 전혀 겪어보지 못한거야.
설마 왕이 왕궁을 버리고 신하만 데리고 도망갈줄 생각이나 했겠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에 놀래버렸고,
뭘 해야할지 몰랐다는거야.
전혀 준비가 안돼어있었데.
내 생각에 얼간이 선조도 뭔가 긍정적인 일을 하긴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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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이 있어서 녹화했지롱.
이순신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한테 절대 실망을 주지 않은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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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본인들이 좌절하는 장면이 너무 좋아~
그리고 이순신이 그 악마같은 눈을 가진 사람을 죽였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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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두번째로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증원부대가 적군들 속으로 용감하게 돌진하던 장면이야.
자기들이 다 죽을것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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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드라마가 한때 디즈니 영화였다가, 신파 연속극이 되었다가, 지금은 무인시대같이 아주 재미있는 쇼가 되어가는 것이 놀랍다. 전쟁을 묘사한 방법이 밑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왜인들과의 씬부터 야인들과 전쟁얘기까지 전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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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이제까지중 최고 웃기는 음향효과 였다는데 한표. 특히 쇠사슬이 올라온후 와키가 던졌을때. 한국에는 ‘사극 만드는 중 어떤동물도 해를 입혀서는 안된다'는 공고가 없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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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도 이순신이 호령할때 방포하라고 소리지르니? 아들과 나는 남편이 우리가 정신나간 사람들로 생각할 정도로 크게 소리 지르지만 너무 재밌다. 할수있는 말이라곤 ‘밤포라ㅏㅏㅏㅏㅏ’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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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진왜란에 대해 드라마 했음 좋겠다. 이번엔 모든것 다 넣고 다 설명해서. 아마 300편 이상의 대작이 되겠지. 생각만해도 좋아서 침이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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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은이 망극하여이다’ 팬이 되었다. 우리들 여럿이 ‘성은이 망극하여이다’ 팬이다. 한국 드라마 팬이 아닌 사람 들에게 써먹어 봤는데 그냥 멀뚱이 쳐다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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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디비디가 104화 로 하면 $3500 (330 만원) 쯤 될것이라고 말했을때.
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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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화 (20)같은 것이 왜 남자들이 사랑얘기 연속극을 참을수 없는 이유이다. 서로 좋다고 말하는데 너무나 시간이 오래걸린다. 난 네가 좋지만 내가 좋아 한다는 것을 보이기는 싫다. 네가 날 더 좋아 하게 너를 안좋아 하는척 하겠다. 등등. 닥치고 키쓰해라!!!! 다음 얘기거리로 옮겨가서 좀더 중요한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닌자가 오고있당!!!!
맞다. 이회는 너무 지루하다. 빨리 둘중의 하나와 자고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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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너무 멋져서 울었다.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스토리는 저리가라. 사랑얘기도 필요없다. 이게 내가 원하던 거다. 계속 죽여라. 미국 1980대 액숀 영화를 기념하기위한 한국 영화 같다. 예쁜여자가 유괴되고, 주인공은 수많은 다른이들을 치고 자르고 찌르고, 그와중에 여자는 잊어버리고…. 아 알았삼. 진정하겠삼. 사실 연속극 부분이 끝나서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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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이 좋으면 명량후에는 테레비를 껴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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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다음 토요일 크리넥스가 필요해. 뉴욕은 스케줄이 이상해. 불멸은 토요일과 일요일만 하거든. 최악의 날을 택했어. 하지만 어쩌겠니.. 나는 중독되었으니까 어느날하건 상관없어, 하기만 한다면 말이야. 맙소사.. 지난 일요일 불멸을 안했어, 그래서 죽는줄 알았지. 난 아주 실망했어. 그들은 대신 어떤 말도안되는 드라마영화를 방영했어. 난 내머리칼을 쥐어 뜯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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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제작자들이 한산도 전투를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어. 1598년 제독의 마지막 전투보다 훨씬 짧은걸 인정하지만 그래도 된 방식이 좋았어. 그리고 뒤따른 권율의 육전도 아주 훌륭했어. 나는 애처럼 침대에서 위아래로 뛰었어. 나는 그들이 종이에 한자로 학인전을 그리고 그걸 실제 전투에 겹쳐놓은것이 아주 좋았어.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았던 것은 모든 장수들이 모든 배들을 같이 조화되게 움직이는걸 보는거였어. 전투복의 세 제독을 보는것은 아주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배가 180도로 돌았을때- 그것도 시시하지 않았어.
와키자카 ? 심슨에서 넬슨의 불멸의 단어: 하-하!
조선인 화이팅!
아아아아아하하하하
(볼때마다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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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전투는 괭장했어. 나는 특히 대포알이 공중을 나르는 효과가 좋았어. 그리고 그걸 아래로 내려보는 하늘 높은곳에서의 장면이. 천사의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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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훌륭한 전투장면의 하나를 볼때마다 반지의 제왕 감독인 피터 잭슨이 이시리즈를 알지 않을까 궁금해. 어디선가 그가 새영화에 대해 들었을때 첫 질문이 ‘전투가 어때?’였다고 읽었거든. 그가 이시리즈를 좋아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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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이 에페소드는 끝내줬어!!!! 난 와키자카가 이순신이 이겼다는것을 깨달았을때 그의 얼굴 표정이 아주 좋았어. 그리고 처음에는 우리가 이순신이 수로 열세여서 피할길이 없다고 생각하게 착각시키고 그런후 다른 수군 장수들이 나타나서 그 학익진을 한것이 좋았어. 나는 내내 소리지르고 응원했지.
그리고는 권율사령관의 육전을 보여주었는데 그것도 멋있었어. 내뜻은 병졸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뜻이야. 그 파란 군복입은 사람 누구였니? 그사람은 왜군들을 닥치는데로 도륙하고 있었어. 죽을때조차도 왜군과 같이 죽었어. 용감한 사람이었지. 그가 나라를 지키느라 죽긴했지만 죽는걸 보는것은 슬펐어.
1592년 7월 8일 (맞니?)은 잊혀져서는 안되는 날이야.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승리는 이순신만이 아니라 최선을 다한 모든 병졸들의 것이었다고 한것을 읽었어. 그때 그들은 배의 노를 젓는 사람들을 언급했고 난 그들이 정말 힘들었을것이라 깨달았어. 그들은 배들을 움직이고 가게하느라 심한 압박감을 받았을거야. 이순신은 위대한 지도자 였지만 밑에 좋은 사람들을 두기도 했지. 그것이 그 전투들을 이기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이야. 그나저나 나는 이순신 난중일기 주문했어. 읽을때까지 못 기다리겠다! 나는 이순신에 너무 경탄해서 그에 대해 더 배우고자해.
한가지 시인할게 있는데 와키자카가 영광과 명예만 탐하고 무모하고 잔인하긴 하지만 약간의 동정심은 있는것이 틀림없어. 오가와와 마나베를 위해 자기목숨을 버리려한것은 그가 부하들을 동정하고 위한다는것을 보여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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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끔찍하게 멋진 에페소드였다!
* 대포알 행렬
* 위대한 책략
* 이순신의 투구는 여전히 장엄했다
* 조선이 공격에 들어간 시점
질문: 전투장면중 특히 픽셀(화소)을 주목한 사람있니? 왜 방영하는 이미지를 압축했는지 궁금해. 아님 내 티비가 문제니?
누구 일본 수병이 이순신을 보자 속옷에 오줌싸는것 봤니? 아님 그안에 입고있던 무엇이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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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그장면이 나올때 방을 지나가던 아내가 물었지. ‘무슨쇼를 보는거야?’ 하고는 고개를 흔들더니 그냥 갔어.. 난 둘다 웃을만큼 웃긴다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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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애들이랑 세번째 볼때까지 어젯밤 그게 일어난걸 눈치도 채지 못했어, 내딸이 지적하고 말했지, 맙소사, 다리에 오줌이 흘러내려, 그래서 난 웃었지. 그리고 다들 무슨얘기를 하는지 알았어. 웃겨서. 놀마, 네말이 맞다. 이순신이 그들에게 오줌싸도록 겁을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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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피소드는 반지의 제왕을 상기시켜: 두탑, 특히 일본군들이 요새를 기어올라가려할때. 이것은 너무나 멋진 에피소드였고 더욱더 놀라운것은 이것이 실제 일어난일에 의거한 것이라는거야. 지휘관이 여자들, 어린이들, 노인들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한후 여자들이 남자들을 돕기위해 돌아왔을때 눈물이 났어. 아주 감동적인 장면이었어. 모두들 다 아주 용감했어.
아 그리고 누구 지휘관 싸우는것 보았니? 그가 뛰어올라 몇몇 일본군을 베고 돌면서 내려오는게 마치 춤동작 같았어. 그가 적들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베는것은 정말 멋졌어. 나는 그가 마지막 숨쉬는 순간까지 적과 싸우려 하면서 죽을때 정말 슬펐어. 어쨌든 난 전투가 진행되는것을 보면서 말그대로 가슴이 뛰었어. 정말 일본군이 진주요새를 점령하리라 생각했지. 그런데 다른 조선관군과 민병 군대가 나타났어. 그건 정말 값진것이었지. 그가 요새를 점령할수 있으리라 생각한 와키자카와 그의 큰 자만심이, 6일간 싸운후 패배했지. 3만대 3천8백이라. 놀라워. 나는 한국역사에 대해 책을 읽기 시작해야 할것같아. 난 3천 8백의 군대가 3만 군대를 이길수있다는것이 정말 놀라울 뿐이야. 그리고 이건 분명 지독한 전투였을거야. 6일동안 싸웠으니까. 몇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실 진주요새에서 싸운 사람수는 3천 8백보다 적었어.
질문이 하나있는데 에피소드에서 진주요새가 두번째 10만 일본군에 의해 공격받는것을 보여주었는데. 누구 그때는 그들이 요새를 점령했는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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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들이 화약과 돌이 떨어졌을때 더러운 생각을 했어. 누가 적의 죽은 시체를 이용하려 하지 않았나 몰라, 옷에 불을 붙여서 일본군이 가득찬 끔찍한 공격 사다리에 던지기위해. 적의 수가 너무많아 가망이 없어 보였어. 에피소드가 가끔 너무 무서워서 숨쉬기가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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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름답고 아주 좋은 이야기를 들려줘서 불멸이 좋아요. 대장금 (최고 최고!) 과 무인시대, 제국의 아침 일부를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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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는 정말 잘된 책을 읽는것 같아요 (역사든, 로맨스든, 코메디든).
흥미를 고조시키는 서장이 있고요. 주요인물, 구상이 있고, 다음장, 다음 챕터를 읽고 싶어지게하는 우여곡절이 있죠. 그리고 마지막이 있고 마지막 장면 마지막 글을 읽은 후에도 그냥 계속 앉아서 안끝났으면 생각하고 있죠…. 다음 좋은 책을 읽게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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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도 괜찮았지만 난 무인시대가 더 좋았어요. 무인시대는 내가 본 첫사극이었고 이제까지 본 한국 들마중 최고였어요. 드라마로 볼때 무인시대가 배역과 이야기가 더 나았고 불멸은 역사적 내용과 배경이 최고였지요.
내가 배운것은 존재한지도 몰랐던 전쟁 이었어요. 16세기에 한국, 일본, 중국이 싸웠다는 것을 몰랐어요. 사무라이 역사를 공부해서 히데요시가 한국에 군대를 보낸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것이 3국 간에 7년간 계속된 본격적인 전쟁이라는 건 몰랐어요. 이 드라마가 사람들이 몰랐던 전쟁에 대해 알게한 역활은 잘했으나 정확한 역사를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대강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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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미국인들 처럼 나도 한국의 멋진 현대극 의 ‘한류’에 빠졌어요 (대부분의 헐리우드 영화보다 낫죠). 사극 ‘왕건’을 발견했을때는 이미 현대극 몇편을 재미있게 본이후 였어요. 왕건은 멋진 시리즈였고 그래서 안볼수가 없었어요. 그이후 ‘제극의 아침’,’무인시대’, 지금 ‘불멸’을 보고있죠. ‘해신’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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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은 재미뿐만 아니라 한국역사에 대해 알고싶게 해주었어요. 내배우자는 내가 미국 대학보다 한국역사 책을 더 많이 가지고있다고 농담하지만 슬프게도 실제 그렇지요. 불멸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현재의 문제를 검토해 봄으로서 현재 한국의 희망과 두려움을 엿볼수있게도 해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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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인은 아니나이드라마는 한국 문화와 한국에 대한 모든 것에 관심갖게 해주었어요. 실질상 나는 한국드라마와 한국이란 나라 그자체에 에 중독되었어요. 대부분의 친구들이 동양인이나 한국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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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은 이순신을 ‘한국의 죠지 와싱턴’이라 부릅니다. 딸에게 이순신은 영웅이고 이제까지중 최고 훌륭한 사람 10 명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귀엽지 않나요?
그나저나 우리는 1/3대 유럽가족입니다. 이 불멸 스토리가 민족, 언어, 인종을 넘어서서 어른이나 애들한테 모두 받아 들여지고 다른 민족/문화에 대한 존경과 찬탄을 가르친다는 증거지요.
또한 영원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가르치는 훌륭한 영화의 힘을 보여준 것이죠. 우리 전부가 영웅이 필요하죠 ? 누구나 살아가는데 이순신 같은점이 약간, 그리고 훨씬 덜 (딴것들)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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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내기대에 맞는 가장 만족스러운 엔딩이었어. 특히 거북선의 출현할때 덮여서 가린 연기와 안개가 좋았어. 나는 오늘밤 에피소드를 즐겼어, 첫번째 일본군졸이 거북선에 뛰어 오를때까지는. 그다음엔 눈을 꼭 감았지. 찔려 죽는것은 바람직한 죽음 같지 않아. 또 쫓아가는 장면에서 새 음악이 나왔어, 호른의 빠른 돌출과 바이올린의 긁는 소리, 왜선이 얕은 물로 유인되기직전에 난 아주 흥미로운 소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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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근사했어. 불멸.. 오늘밤이 이제껏 최고 에피소드중의 하나였어. 하느님, 육전! 그 카메라 각도! 그리고 왕/사절/대신들 장면들! 전 에피가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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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량해전이 최고다. 13 대 333 척, 그런데도 장군이 이겼어? 놀라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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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좋아하는 씬은 장군이 용감하게 구루지마배에 올라가서 베기 시작했을때. 분노한--정말 화난 장군!! 그의 눈이 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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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마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경고하는데 이회는 정말… 설명할수도 없다. 크리넥스나 준비해 놓으라는 게 내가 할수있는 말 전부다. 심할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아직까지 드라마보고 아무렇지 않았다면 이한편은 그걸 바꿔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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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8화 임진란 발발). 나는 공식적으로 드라마의 작가, 배우, 감독, 제작자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 그힘든 작업을 비난하지않는 정도의 분별은 있어야 했는데. 관객들이 뭘 기대했는지 이해하고 멋지게 묘사해낸데 겸손하게 고개 숙인다. 이번 회를 본 감상은 말로 할수가 없고 예고편을 보니 다음편도 뛰어날 것같다.
말로는 못함. 사진이나 샘플부분은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임란이 시작될때 멋있을 것이라 생각은했으나 이건 티비가 아니라 영화를 보는것 같았다. 내가 얘기하는데 무인시대의 어느 죽음이나 전쟁씬도 이 두편에는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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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것이 드라마를 보기전까지는 세상에 존재했는지도 몰랐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지금 나는 당황스럽다. 남자는 울면 안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거의 안 우는 사람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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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름은 챈탈 뒤벡이며 41살이고
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
현재는 미국에서 남편과 강아지 딸과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2005년부터 공중 TV로 방영되기 시작한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서입니다.
저는 즉시 이 분에 대해 “경이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이렇게 청렴하고 정직하며 용감한 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일기와 임진장초
그리고 영의정 유성룡의 징비록도 주문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에 관한 것도
찾을 수 있는 것은 다 찾아 보았고요.
책을 읽고, 그리고 드라마를 보고,
저는 정말 가슴이 벅찼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그의 가족들의 삶,
그가 견뎌내야 했던 모든 고난과 불공평,
그의 인내,
애국심,
백성과 조정에 대한 믿음.
그가 쓴 모든 문장을 통해 느껴지는
그의 지성과 도덕성,
그의 부하들을 위한 공평한 처우와 배려,
그리고 인생의 모든 행보에서 보여준
다른 이들에 대한 존경심.
그와 만났던 사람, 그를 알게 된 사람,
그리고 그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물론 그의 동시대인들 중에는
관리들과 심지어 왕까지도
그에 대해 시기하고 질투하기도 했지요.
그런 악조건 속에서,
그런 놀라운 신념으로,
그의 부하들과 훌륭한 거북선의 도움으로
숭고하게 이겨낸 그는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요.
그는 조국을 지킬 수 있었고,
세계 곳곳의 많은 이들의 마음과 가슴에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저도 그 한 사람으로서
그를 알게 된 것이 기쁩니다.
그는 제 삶을 바꾸었고,
저 자신이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지도자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는 아마 별로 변한 것이 없다고 생각할 테지요.
나는 그가 물 기슭에 서서
깊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상상해봅니다.
슬프기도 하고, 그리고 동시에
아직 바뀌어야 할 것이 많긴 하지만
그의 조국이 지금까지 이룩한 것들을 보며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겠지요.
그런 분이 머무르고 있는 곳에
제가 감히 갈 수 있는 자격이 혹시 있다면,
그 분을 만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