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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때는 참 희망도 목표도 참 많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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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자는 아니었지만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번듯한 대학도 나왔고 남편도 유능했고 결혼했을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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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년전에 탄탄한 직장에 미래는 밝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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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부터 남편은 주식을 했습니다. 급하게 하지않고 천천히 하라고 몇번을 당부하긴했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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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탓인지 무리하지않고 조금씩 이윤을 남기더군요. 물론 비자금은 감추었겠지만 나름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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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상 남는 이윤은 집에 가정살림에 보태라고 주곤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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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엠에프때 그동안 주식에서 번돈 그리고 원금의 반이상이 없어졌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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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때 남편이 주식을 딱 접었으면 지금쯤 참 편히 살았을겁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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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시 원금이라봐야 여윳돈이었기때문에 빌린돈도 아니고 대출도 아니었기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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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몸을 움직일 여력은 충분히 있었던거였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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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참 주가가 폭락하고 난뒤에 남편이 팔고 나서 한참있다가 진지하게 의논을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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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이 정말로 투자를 해야할때다. 너무나도 빠진 이상태에서 우린 승부를 해야한다 등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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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한때 잘나가던 남편이라 좀 기죽은 모습과 하고자하는 의도가 보여서 허락을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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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나선 참 많이 벌어다 준것같습니다. 쉽게 부자가 되는구나 이런 생각도 저 또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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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들었으니까요. 완전 바닥에서 산 주식들이 승승장구하면서 올라갔으니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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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 산 주식들을 지금도 다 들고있으면 참 큰돈이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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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도 어느정도 자신감을 찾는것같고 가정도 안정되어지고 자식들도 무럭무럭 잘 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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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복했던 순간들이었는것 같습니다. 아파트도 장만하고 내집이라고 처음 들어간 그 아파트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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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좋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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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몇년이 지나가면서 남편의 행동이 조금씩 이상해 지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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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쉽게 화를 내고 한숨을 쉴때가 많고 같이 살아온지가 오래되니 척 하면 알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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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대로 말해주길 간곡히 부탁해서 얘기를 듣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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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습니다. 주식은 주식인데 선물옵션 이라는곳에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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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투자를 했다고 하더군요.. 한번 커게벌면 정말 초대박터져서 평생 편하게 살려고 했다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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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커게 투자를 하다가보니 몇백벌고 이런것이 더이상 눈에 안들어왔다고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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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밀린 빚들을 값기위해선 사는 집을 비워야해습니다. 그집 지금 많이 올랐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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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 팔고 내 나름대로 모은돈도 다 채우고 채우고 애들 교육비도 다 줄이고 줄여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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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빚을 다 값았습니다. 어쨌든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할려면 빚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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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일 매일 딱고 쓸고 가꾸던 집을 비우고 나갈땐 참 많이 울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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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 청산하니 겨우 월세로 옮겼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이젠 빚은 없다는것 하나로 위안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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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을려고 했습니다. 다시 일어선다고.. 주식때문에 선물인지 옵션인지 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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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사에서도 많이 구석에 몰린것같지만 다행히 회사에서는 별일없는것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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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세를 옮겨서 그래도 전 다독거려주었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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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주식딱 끊고 모아서 잘 살아보자.. 빚잔치 다 했으니 이젠 모으는것 밖에 없지않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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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고 수없이 격려했지만 여전히 남편이 우울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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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채를 썼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1억5천을...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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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운정 고운정 이런것들이 아닌...정말로 정말로 죽이고 싶더군요. 정말 등 뒤에서 도끼로 찍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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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싶다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잔인한 말이죠.. 허지만 당시엔 정말 그런 생각밖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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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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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애들 데리고 친정으로 갔습니다. 전재산을 다 날리고 어떤의미에선 저에게도 책임이 있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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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허지만 그정도로 많이 잃을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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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억5천의 빚을 값지못하면 이자가 눈덩이처럼 올라가는 것은 불보다 뻔한일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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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결단을 내려야했습니다. 이혼을 해서 청산을 하느냐 아니면 그 빚을 떠안고 새출발하느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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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똑같은 마음은 정말 증오심만 생기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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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 내 인생을 이렇게 꼬이게 했는지 동창회도 못나갈 정도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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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 허지만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도저히 이혼은 할수가없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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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과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자식의 영혼을 걸고 말해라... 정말 빚이 1억5천뿐이냐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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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랬더니 남편이 그러더군요.. 자식들의 영혼을 걸고 말해서 그게 다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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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그것뿐이더군요. 친정집에 말해서 다 값아 버렸습니다. 부유하지않은 부모님이 퇴직금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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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신들이 사는집을 어느정도 담보까지 해주셔셔 빚부터 다 값고 시작하라고 하시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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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부모님 자식들에게 최선을 다해주셨는데 이렇게 갑자기 망연자실한 나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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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시 도워주시는 부모님에게 너무나도 죄송하여 엄마를 부등켜안고 몇시간을 같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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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곤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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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은 이젠 주식이나 선물이나 아무것도 안합니다. 어떻게 믿겠냐만은 몇년을 안하는것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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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실합니다. 남편이 쓸수있는 모든 금액은 단 천원도 제가 관리합니다. 평생 어중어중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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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짠돌이가 될빠에야 몇년간 확실히 짠돌이되고 가정에만 충실하라고 부탁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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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다음에 술담배도 끊고 회사 집만 왔다갔다 합니다. 저도 일을 그래서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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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둘이 벌어서 악착같이 모으고 모았습니다. 처절한 삶에 찌들린 신음소리만 있던 집에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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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새 집에 웃음소리가 들리고 애들 웃는소리 남편과 제가 농담을 하는 소리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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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씩 들리곤 했습니다. 방한칸짜리 윌세방에서 네식구가 커게 웃는 시간을 가졌을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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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이유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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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은 아무말없이 저를 감싸주면서 고맙다고만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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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세였지만 모든것을 툴툴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한 인생기간이었던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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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월세기간은 제 평생잊지 못할 시간이 될것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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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이라도 늦으면 주인아주머니한테서의 협박조의 전화 뭔가가 잘못되어서 전화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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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가 부주의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나갈려면 나가라식의 협박들... 커가는 자식들에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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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슨짓인지.. 삶의 힘든부분을 다 겪은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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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주에 전세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몇년을 악착같이 정말 악착같이 (악착같이 이 말을 적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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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모으니 전세로 옮기게 되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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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이 말하더군요 몇년안에 집사서 우리집 다시 찾자고.. 자기전에 항상 기도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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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도 같이 기도에 동참하게 해서 하는데 기도중에 대 부분이 자식들 건강, 행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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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등등이고 항상 빠지지않는 기도제목이 남편이 주식을 안하는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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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이 정신차리고 전 여유돈을 펀드에 항상 투자를 했습니다. 적립식으로 악착같이 든 펀드들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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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수익율을 보여주곤 하더군요. 당연히 은행 이자보단 더 좋았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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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가끔 이곳에서 성공담보단 실패담의 글들을 읽고합니다. 주식은 안하지만 이곳 실??담에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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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참으로 많은 위안을 얻곤했습니다. 저만큼 많이 괴로운 분들도 자실까지 생각하는 분들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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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있구나 라고 생각하니 위로도 되곤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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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전 전세로 옮기면서 실패담엔 더이상 안올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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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떠나는날... 월세를 전세로 가기위해 짊을 싸는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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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패담의 글들을 읽고 스스로 위로한 것을 접는날.... 글을 올려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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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패담 코너가 많은 사람에게 위로는 줄 지은정 피눈물맺혀서 적는분들이 점점 적어졌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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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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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으로 다시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힘내세요.지금부터는 좋은일만생길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잘봤습니다.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 하세요~~
실패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큰 힘이되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남아있는 인생을 더 멌있게 사시기바랍니다.
성공 투자 하시기를~~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될거에요...성투하세요.
주식도 중독성이 있습니다. 남편이 진짜로 진짜로 주식에서 완전히 손을 끊었는지 한번더 확인해 보세요. 사채는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빌릴 수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적해지려는 마음일랑은 바람에 날려 버리고 오늘도 활기 백배 ~~~~~~~~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남편분에게 주식에 관심갖지말도록 자주 관심가져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무엇을 하든,, 성공하실겁니다,, 가정이란 울타리가 있기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패할 수록 오기가 생기는 이유는 주식 보다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
고통속에 쓰신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