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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기 딸내미랑 백두대간(벌재~죽령)
객꾼 추천 1 조회 63 24.04.21 17: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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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22:40

    첫댓글 카메라설정(톱니바퀴)~
    보이는대로 셀피저장 이것을
    비활성화 시키면 글씨가 똑바로 나옵니다.

    희라가 캐나다를 가던
    달나라를 가던 한번도 안 본
    희라지만 똑띠기 잘 할겁니다.
    머 그럴 거라고 생각은 하시겠지만
    어디 부모맘이 마냥 편해지지는
    안것지요.

    벌재 구간은 추분날 도로에서
    아가들 춤춘 기억납니다.

    조은산님이 돌아가셨을 때
    산친구(나이와 상관없이) 떠나보낸
    상실의 마음이 저에게까지 와 닿습니다.ㅠ

    캐나다 어드메로 가는지...
    조카딸이 벤쿠버에 이민가서 잘? 살고 있어서요.

    질문요
    제가 소주 한잔만 마셔도
    힘들어 했는데
    금년 1월 달 하얼빈에가서 빠이주를 계속 먹어도 견딜만 해지고

    그후
    소주 한병을 후딱 마시네요.
    이게 왜그러죠?
    진짜 체질이 변하는가요?ㅎ

  • 작성자 24.04.22 08:08

    술이라는건 본래 몸은 누구나 상관없이 마시는건데,
    마음이 제각각 달라 안마시고(못마시는 걸로 생각할수도) 있었던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몸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체질은 있기야 하겠지만 그리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 이런저런 이유로 안 마시거나 참고 있거나 하는 것이겠지예~^^
    잘 들어가면 계속 마시십시오
    세상 부러운게 맛나게 술 마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 24.04.23 08:40

    그날 도솔봉 사진을 보내오길래
    이 친구 또 "조은산 이 생각나서 갔구나! .... 했는데 딸내미랑 추억 챙기기 산행 나섰구먼

  • 작성자 24.04.23 15:55

    건데 참 생각 오래납니다
    둘이서 너무 뽈뽈거리고 돌아댕긴 것도 있긴 하지만예~^^
    이번에는 희라 땜빵챙기기 였십니다
    가다가 보니 생각이 나서 그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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