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로잔대회 개최지에서 똥물장로의 외침(석고대죄에 들어갑니다)

[Abraham lee]

(석고대죄에 들어갑니다.)

인천 송도 켄벤시아 에서 열리고 있는 로잔대회에 대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석고대죄에 들어갑니다.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까지 컨밴시아 남문 정문 앞에서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 8시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회개의 기회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연장선상의 시각에서 볼 때,

누가 누구를 정죄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죄인에게는 오직 주님의 선처를 바라며 그 긍휼하심만을 구하는 눈물의 회개만이 있을 따름입니다.

임금 앞에서 반역자가 무슨 할 말이 있을까요?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만을 구하는 회개 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본질 상 진노의 자식이

자신이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죽여야만 하는 세상 속에서

나는 죽고 주님 사는 그 결단으로 회개하길 원합니다.

어찌하여 주님은 벌레같은 날 위해 대신 죽으셨나요
어찌하여 주님은 죄인된 날 위해 대신 죽으셨나요
어찌하여 주님은 원수된 날 위해 죽으셨나요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용서하소서.

그리고 종내는 주님만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