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과 회담 및 오찬 (1991.12.06)

<div><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075c8"><b><span style="font-size: 14pt;">김일성주석과 회담 및 오찬 (1991.12.06, 흥남 마전 주석공관)</span></b></font></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4pt;">북한을 방문한 참부모님께서 1991년 12월 6일 함흥 마전에서 김일성 주석과 역사적인 회담을 하셨다. 전날 발표한 남북고위급 정상회담개최,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 1천만 이산가족상봉행사 개최 등 10개항의 공동성명서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합의문을 교환하셨다. 참아버님은 담화문에서 “원수의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내 고향 내 형제의 집에 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한반도에서 다시는 동족끼리 전쟁을 자초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br></span></div><div><br></div><div><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peacetv.com%2FSmart_Editor%2FupData%2F1480900311-73.jpg"><br></div><div><br></div><div><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peacetv.com%2FSmart_Editor%2FupData%2F1480900321-24.jpg"><br></div><div><br></div><div><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peacetv.com%2FSmart_Editor%2FupData%2F1480900920-77.jpg"><br></div><div><span style="font-size: 14pt;">본인은 이번 평양에 평화의 사도로서 입성했습니다. 본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한반도에서 다시는 동족끼리의 전쟁을 자초해서는 안 되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뜻에서 미국 조야에서 말하는 북한의 핵시설 공습론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북한은 이라크가 아닙니다. 이것은 전면 전쟁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며, 그 가공할 결과는 아무도 예측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한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에는 지극히 신중하기를 바랍니다. 본인은 북한과의 핵문제는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상호 존중하는 진정한 대화를 통하여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본인은 그 대화의 길을 열고자 평양에 간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그 길을 크게 열고 돌아왔습니다. (평화경 8편-11, 1254쪽)</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4pt;">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4pt;">김일성은 사탄세계의 재림주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자리에 와 있는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김일성이 부모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형제의 자리에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굴복시킨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해서 굴복시켰기 때문에 부모권복귀가 가능한 것입니다. 장자권복귀의 기반 위에 김일성을 굴복시킴으로써 부모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부모권을 복귀함으로써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새로운 왕권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왕권을 중심삼고 황족이 지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부모 된 완성한 아담 해와가 왕권과 황족권을 못 갖추었기 때문에 그것을 향하여 전진해야 됩니다. (참8.1.3:20, 235-239, 1992.09.20)</span></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