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잔이 싸고 괜찮긴 하지만, 방 안에서 세면과 샤워를 할 수 없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약간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도쿄 근처의 수도권이라면, 예약사이트 jalan을 통해 호쿠리쿠신칸센 1시간 거리인 타카사키에 싱글룸 3천엔(체크인 시간 24:00으로 제한)의 저렴한 숙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방 안에 화장실이 있어 세면과 샤워가 가능합니다. 저는 서일본 지역에서는 라이잔을, 동일본 지역에서는 주로 이곳을 베이스로 합니다.
숙소의 이름은 ビジネスホテル寿?屋(Business Hotel Suzuya) 입니다. 3천엔 특가 요금은 jalan을 통해 예약할 경우에만 적용되며, 연박할 경우 방에 짐을 풀어놓는 것 정도는 가능하나 10:00 - 24:00에는 방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프런트에 키를 맡기고 외출한 뒤, 심야에 돌아와 키를 돌려받아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24:00 이지만, 23:30 전후에 돌아가도 보통 키를 내 주기는 했습니다. 체크인 역시 24:00에만 가능합니다.
첫댓글 그 숙소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 ^^
원래 철도패스가 있으면 일정짜는데 선택의 폭이 커지죠.예전에 서일본패스로여행할때 히로시마 한 비지텔에서 하루 3100엔 이벤트하는거 보고 히로시마에캠프잡고 왔다갔다 한적있죠.
숙소의 이름은 ビジネスホテル寿?屋(Business Hotel Suzuya) 입니다. 3천엔 특가 요금은 jalan을 통해 예약할 경우에만 적용되며, 연박할 경우 방에 짐을 풀어놓는 것 정도는 가능하나 10:00 - 24:00에는 방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프런트에 키를 맡기고 외출한 뒤, 심야에 돌아와 키를 돌려받아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24:00 이지만, 23:30 전후에 돌아가도 보통 키를 내 주기는 했습니다. 체크인 역시 24:00에만 가능합니다.
일반은 3,800엔이군요. 도쿄 가면 이용가는 도쿄 팰리스랑 가격이 같네요 ㅎ;;; 흠 ..
@kukhwa15 비지니스 호텔이라니까 좀 의문이 가지만
이런 류의 정책은 보통 모텔이 숙박 돌릴 때 많이 씁니다
엥간한 대도시에 이런 식의 호텔은 하나씩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