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동해를 오가며 한끼 식사는 간단히 휴게소에서 해결할 수도 있으나
서울과 동해를 오가는 회수가 몇년째 매주 이어지니 휴게소에서 지불해야 할
금액도 회수가 많아지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라 서울에서 동해로 출발하기 전에
한끼 식사를 김밥을 직접싸서 고속버스가 횡성휴게소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김밥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게 되면 자신이 직접 싼 것이니 맛은 두말 할 것도
없고, 고속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식사를 해결하니 하차하여 한끼 식사시간을
절약으로 제한된 시간 속에서는 매우 유익하다.
서울에서야 밥을 해 놓은 것이 있으니 김밥김을 놓고 그 위에 밥을, 그리고
그 위에 달갈 후라이를 놓은 다음 멸치를 놓고 그 위에는 토란조림으로
김밥을 싸서 먹으니 특유의 맛이 그져 그만이다.
오늘 동해에서 밥을 해서 토란조림을 넣은 김밥
토란조림을 넣은 김밥도시락(오늘 상경길에 횡성휴게소에서 중식)
그런데 토란은 특유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토란국을 제외하고
요리로 먹기가 쉽지 않아 컴퓨터의 검색기능을 통하여
토란조림요리를 터득하여 김밥싸는데 유효 적절하게 이용하고있다.
토란조림은 요리사들에게는 식은죽먹기 일지도 모르나
토란조림에 들어가는 메뉴가 들어가지 아니하고
간단하게 토란조림요리를 해결하면서도
특유의 맛을 제거하는 요리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토란을 물에 넣고 껍질을 대강 벗기고
끓는 물에 껍질을 대강 손질한 토란을 끓는 물고 넣고
3분정도 끓이는데 이때 끓는 물에 토란특유의
미끈거림을 제거하기 위해 한 스푼의 소금을
넣어야 하는 것을 잊 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토란특유의 석회분 성질인 미끈거림을 제거하기 위해
3분정도 끓인 토란을 찬물에 넣고 토란의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지게 되고, 토란의 껍질을 벗기고 난 후에도
토란특유의 미끈거림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소금을 한 스푼넣어
끓는 물에 껍질을 벗긴 토란을 넣고 3분정도 끓인 다음
미끈거림을 제거하기 위해 토란을 찬물에 넣어 한시간정도 담가둔다.
그 뒤에 토란을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에 간장을 희석하여
잘 섞이게 한다음 다진마늘을 넣고 쎈불에서 끓으면 약불로 줄여서
30~40분정도 지나 불을 끄고 난 후 토란조림 맛을 보니 그 맛이 일품이라~~~
이렇게 준비한 토란조림을 김밥을 싸는데 재료로 사용하니
그 맛은 일품이고 효능이 좋은 토란으로 영양보충도 하는
일석이조로 삶의 방 회원여러분의 건강을 지킵시다.
첫댓글 좋은 정보 한 수 배워갑니다
토란을 다루는 방법이네요
토란 잘못 만지면 알러지 생기는데
석회분을 많이 함유해먹으면 아리고 신장기능이 망가
지는 토란을 검색기능을 통해 터득했습니다 방문감사합니다
토란으로 김밥은 .. .
그런방법에 토란 김밥이 있었군요.
한수 배워 갑니다. .
김밥에 채소를 넣는 방법을 생각하다 재배한
토란으로 대체했습니다 방문감사합니다
고소한 도시락이네요. 뜨끈한 커피와 드시면... 궁합이 맞으려나요? ^^
도시락을 먹고 커피를 함께
하면 좋아요 방문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중식값 아끼려 한 방법
입니다 방문감사합니다
토란김밥 처음입네요 ~~~
잘보구 갑니다...
요리시 아린 맛을 제거하는게
키 포인트입니다 방문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검색기능이 좋아서 요리도
검색기능으로 방문감사합니다
토란졸임 으로 만든 김밥은 처음 들어보네요 생소하기가 칠십이 되도록 처음 이니 의아하기까지 하고요 그 맛은 또 가늠이 짐작이 안되네요 토란조림에 설탕도 넣겠지요?
토란을 재배하니 검색을 통해서 해본 것으로 메뉴에
설탕은 없으나 약간 넣으면 금상첨화 방문감사합니다
대단한 레시핍니다.
토란조림 김밥은 아마도 첨일 것 같습니다.
저도 토란이 생기면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토란김밥은 첨인 것으로 알고 있고
뉨도 해보세요 방문감사합니다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