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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잡담] 어제 오랜만에 ktx특실을 탔습니다. 안타까워요.
마산 중리역 추천 0 조회 639 06.08.05 11: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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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5 11:21

    첫댓글 맞아요.. ktx 특실 요금 너무 높아요..ㅡ.ㅡ 그런데 일반실도 의자간격좀 넓혔으면 하는 바램..아주 넓힐 필요는 없지만 무궁화보단 약간 넓은 정도만 되어도..

  • 06.08.05 12:22

    호남선은 일찌감치 캔커피가 제공되지 않았었는데 경부선도 이제는 캔커피가 제공이 안되더군요

  • 06.08.05 12:46

    그제 동대구에서 대전까지 케텍특실탔는데 캔커피가 사라졌더군요; 거기다가 그나마 나오는 버터와플도 없는데 여승무원님이 제때 갖다놓지 못하고 많은사람들이 찾더라는;

  • 06.08.05 14:04

    예전에 새마을호 특실 탄력운임제처럼 KTX특실도 탄력운임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평일같은때 특히 호남선은 특실이 거의 텅텅 비어갑니다. 차라리 특실료를 낮추면 일반실 승객이라도 끌어올 수 있어서 수입증대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06.08.06 08:35

    네.. 요즘 특실은 일반실이 모두 차면 비싸게 가더라도 버스타기 싫은 일부 승객들이 이용합니다

  • 06.08.05 22:54

    7월 31일 제가 용산-송정리 구간을 이용한 고속철 특실(필수 정차역에만 서는 용산-목포 제221열차)에는 신문, 캔커피, 버터와플, 생수, 사탕, 이어폰이 비치되어 있었고, 비치대의 이들 물품이 모두 소진된 이후에는 승무원님이 스스로 승객들에게 캔커피와 와플을 가져다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열차 상황에 따라 서비스가 다르게 제공되고 있는 듯 한데, 철도공사에서 일관적인 서비스 제공에 보다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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