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캡숑 나이스하게 좋았어요.. .
덕분에...밖에 나들이를 나갔는데 따스한 햇빛 오랜만에 받아서 완전 기분 좋았죠~
그리고 아프신분 몸보신하는데 따라가는덕분에 같이 몸보신하느라 장어 한마리정도 먹어줬죠~
시험도 끝났겠다..두달뒤에 있는 시험 ((더 어려워용...ㅠ.ㅠ))준비하는 차원에서 먹었어요
하나도 안했답니다..ㅋㅋ
주말은 정말 운동 못하는데는 지옥이에용...
2. 식사...(지워버렸네요....ㅠㅠ)
아침: 어제 남은 아구찜국물에 밥 볶아서 1/2공기, 딸기 3개..
점심: 장어 구이 (근데 상추랑 야채랑 같이 넣어서 먹어서 실제적으로 장어는 한마리도 못먹었어요..)
장어죽, 각종 야채들..(살찌는건 일부러 안먹었어요..ㅋ 먹었다면 견과류 조금)
저녁: 꽉 물고 굶었어요..^^
간식: 오늘의 장어에 이은 하이라이트~,,,,,,
찐방2개, 초콜렛 1/10조각, 토마토반개, 딸기2개, 마켓오 브래드칩 2조각, 구운밤 8개정도?
-->한 1200kcal(평소에 비하면 많이 먹었지만..배부른거에 비하면 good)
아참 물 1L못먹었지만 대신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많이 먹긴 했는데 생각보다 장어가 칼로리가 많이 높지는 않네요~
지금 힘이 불뚝불뚝 솟아나요~ㅋㅋ
잠깐 잠깐 차에서 나와서 걸어주고 바람쐬주고 했어요..
너무 먹고 싶은 간식은 앞으로 일주일동안 잘해달라고 몸에게 상주고 되도록이면 안먹을수 있음 과자나 이런것들은 안먹으려고 노력했답니다..
머~가끔씩은 먹어줘야지 스트레스가 풀리죠!!!
대신 오늘도 가서 퐉시게 운동하고 와야죠~ㅋ
오늘부터는 3월달 첫날이라서 운동스케쥴이 많이 바뀌던데..ㅋㅋ 기대 만빵!! |
첫댓글 님 평소에 1200칼로리 이하로 드세요? 전 1200이하는 못먹겠더라구요..님 제목처럼 20대 후반 인생을 바꿔보기 홧팅이에요..^^
네..ㅋㅋ 요요를 반복했더니 살도 잘 안빠지고해서 양을 줄이는 중이에요~ 저녁을 과일이나 야채로 대체했더니 칼로리가 많지 않네요~ 운동을 가야하는데 멀 먹고 가면 꼭 더부룩 해서 속이 안좋아서 저녁은 간단하게 일찍먹도록 하고 있어요..ㅋ 나이는 먹고 있고..ㅋ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서 시작하게된 다이어트라 홧팅하려고요!! 님도 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