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인간들도 얼마나 기세 등등했을까
시스템이 무너져도 결과를 챙겼으니 이제 시스템을 지워버렸겠죠.
'독단적으로 했어도 결과 가져오잖아'
이걸 업적이라 칭하며 얼마나 협회를 망쳤을까요?
라이트 팬들은 우승에 가려져 몰랐을테고
헤비 팬들도 결과에 막혀 아무말도 못하겠죠.
64년만에 우승 했어도 또 60년을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손웅정도 본인 아들이 대표팀 주장으로, 선수 생활 생에 첫 트로피를, 60년만에 대표팀의 트로피를 안원했을까요..
원하지만 길이 잘못간걸 알았음에 그런 답을 내린거라 생각합니다. 절대 틀린말이 아니었음..
첫댓글 요르단전 당일도 클린스만이 토트넘회장이랑 어쩌구 기사났는데 그때부텀 싸했음
책임 질 자리는 귀신처럼 안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