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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크루저요트협회 (www.KCYA.or.kr)
 
 
 
카페 게시글
… 자유ㆍ게시판 … 태풍 볼라벤 피해 보고
엄성용 추천 0 조회 582 12.08.29 20: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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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9 21:02

    첫댓글 내가 시설한놈들은 대체로 건재하구먼요 .....
    앞으로 만드는것들은 좀더 여러사람들 의견수렴해서 하면 더큰놈와도 끄떡없이 견디게요.
    몇일 비상근무하고 어제 18시경나왔는데 그사이에 협회요트손실에 마음아품니다. 이렇게 까지는 안될줄 알앗는데~~~~~~

  • 12.08.29 21:04

    피해 당하신 선주님들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8.29 21:15

    강선장님이 찍으신 사진은 너무 처참(!)해서 제가 찍은 것으로 올렸습니다.
    그나저나 전화로 씨에라/카두세우스 좌초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오후에 직접 가서 보니 정말 안타깝더군요..
    선주님들께 다시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 12.08.30 00:23

    두배의 선주님들과 친분이 많아서 더욱 안타까운 소식으로 다가오는 군요.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 12.08.30 11:24

    침수된 배 선실에 애드벌륜 같은 큰 풍선을 넣고 에어를 주입해서 먼저 띄운 후 이동하여 후속 작업을.....

  • 12.08.30 13:51

    안타깝습니다.

  • 12.08.30 20:42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다음 부터는 태풍소식오면 눈치보지 말고 앞다투어서 마리나로
    비집고 들어가서 대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배 선주님들 아픈마음 함께 합니다.
    빠른 복구 기원 합니다.

  • 12.08.31 08:01

    이루리호 조원기 입니다.
    어제 배를 옮겨 매면서 앵카를 올려보니 화성시에서 설치한 스치로폼부이 아래
    수심 1메타 이내까지 20미리가 넘어보이는 체인으로되어있었습니다.
    이루리호를 혼자서 운영하다보니 배를 묶을때 무거워서 부이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고무보트에 엎드려 손으로 더듬어 잡히는 줄에 묶어놓고
    줄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배 자체 앵카를 내려놓았었습니다.

  • 12.08.31 08:07

    카두세우스호의 줄이 끊어진 것은 이루리호의 부이가 먼저 끊어지고 앵카가 끌리면서
    아마 이루리호의 라다에 걸려서 끊어진 것으로 짐작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이루리호는 내려놓은 앵카 덕분에 큰 화는 면했습니다.

  • 12.08.31 08:12

    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을 져야하는데 피해가 너무크져서 걱정입니다.
    보험이나 어디 보상이 일부라도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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