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본주의 세상 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 돈을 중심으로 한번 더 업데된 세상?" 일 듯 합니다.
지구의 임금이 하향 평준화 되는 느낌 입니다. 특히 육체노동의 경우가 심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 신규직원을 채용 하는 관계로 이력서를 받아서 인터뷰를 보았더랬습니다. 의외로 다른나라에 가정부로 일하러 갔던 경험이 있는 필리핀 여성들이 지원을 했더랬습니다. 내가 들어도~~ 아무리 한쪽의 말만 들었어도 이해되지 않는 끔찍한 조건에서 일을 했던 경험들을 이야기 하는데
나의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더랬습니다.
결국 돈 때문에 그런 모욕들을 참고 견뎠다는 이야기 입니다. 돈이 무섭습니다.
사실 더 무서운 것은 그 "측은지심"이라는 느낌이 아예 없는 인간들이 돈과 권력을 가진 상태 입니다.
오늘 오전의 화이트비치 입니다.
. 다음카페 회원이 오만명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처음 카페 만들면서 오백명 회원 돌파 했다고 딸기님과 골방에서 히히덕~??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내가 글쓰고, 내가 답글달고, 내가 추천했던 ~ 아름답던 동화같던 시절 이었습니다.
지금은 게을러 터져서 가벼운 재주와 손가락 타이핑으로 날로 먹고 있는 중 입니다. ㅎㅎㅎ
동화같던 시절도 나 이고= 게을러 터진 지금도 나 입니다.
내가 사는 집에서 불과 20미터 정도 떨어진 장소 입니다.
뒷편 바다 입니다. 카이트샵이 넓혀지고 있는 장면 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런 사진도 보물이 됩니다.
.. 오늘 9짜리 연을 탔더랬습니다.
.. 예술과 외설의 차이는?
.. 창조성의 유무... 라고는 하나~ 나는 이렇게 바꿉니다.
차이가 없슴돠~ 마주친 사람 각자가 느낄 따름 입니다.
첫댓글 지난 토요일 "안녕하세요"라는 토크예능 프로그램에 흑인(남)+한인(여)부부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매년마다 전국노래자랑을 보러 오는 남편을 말려달라구요 혼자 남편만 오게 하라고 하니 30년간 한국에 변함이 없는 것이 있다고 그게 변화하지 않아 함께 올 수밖에 없다네요 바로 흑인에 대한 인정차별때문이라네요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사람을 피부색에 상관없이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답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 스스로 깜둥이라고 비하하는 말도 바꿔야 겠죠. 돈 조금 있다고 후진국 국민 무시하고 백인 이외에는 무시하는 정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みなさん,メリ-クリスマス!
바람 죽인다ㅠㅠㅠ 가고 싶다!!!
멋진 풍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