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를 맡고있는 대한민국 경찰이 중국 고기배 한척 제압을 못하고 어부가 휘두른 삽에 맞아 경찰이
사망한데 대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 깊은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경찰이 외국불법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어떻게 하였기에, 중국선원들이 한국경찰을 뭘로보았기에 이런 무례한 행동을 하였는지 깊이 따져
보고 문제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본다
이번사건마저도 정부에서는 대수롭지 않은양 형식적인 중국측 불법조업근절 약속, 영사직원의 빈소방문,정도
로 마무리 할 것같아보여서 앞으로 이보다 더한 사건이 일어날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좌파정권 10년간 국가안보의 보루인 군,경이 좌파 데모꾼들에게 능멸를 당하고 주적인 북괴 김정일를 상전 모
시듯 하였으니 북한을 자기네 하수인쯤으로 생각하는 중국민이 한국경찰 알기를 우습게 보는건 당연하지 않은가
경제는 나중에 챙겨도 좋으니 우선 국가 안보를 위해 군.경수뇌 인사개편으로 기강을 세우고 국가 자존심부터
세우는 것이 우선인것 같다.
첫댓글 깡패 앞에서는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오는 순한 양이 되는 우리네 습성이 있습니다. 안전하다고 느낄 때 비로서 정의감이 있는 것 처럼 과장되게 소리도 지르고 난리부립니다...아, 그리고 불장난도 합니다.
난, 깡패 앞에선 용감무쌍해집니다.(믿거나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