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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화방 스크랩 살기 좋은 나라 부탄 왕국
차칸사람 추천 1 조회 138 11.05.23 11: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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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왕국(Kingdom of Bhutan) 국기
 

         가난해도 살기 좋은 나라 부탄 왕국(Kingdom of Bhutan)

 

    부탄왕국(Kingdom of Bhutan)은 8세기에 구루 파드마 삼브하바

(Guru Padma Sambhava)가 불교를 소개한 이후 대승불교의 트루크파

카규(Drukpa kargyu)가 뿌리를 내리게 되었으며 부탄왕국의 공식 종교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부탄국민은 비록 가난하여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으로 손꼽히며, 독실한 불교신자들이다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부탄은 경제발전보다는 환경과 전통문화 보전을 중시하는 균형발전을 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정지표도 국내총생산(GDP)보다는 ‘국민 행복지수’(GNH)를 사용하고 있다. 비록 국민소득(1200달러)은 낮지만 ‘행복지수’로는 세계 8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999년에 TV, 2000년에 인터넷을 도입했을 정도로 폐쇄된 불교국가이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가 전체에서 흡연을 금지한 나라이다.

 

    부탄왕국의 왕추크 왕조는 1907년 내전을 종식시키고 부탄왕국을 통일한 왕조였는데.

 지그메 싱예 왕추크 국왕은 10여 년 동안 왕권을 약화시키며 민주주의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그의 아들 지그메 케사르 왕추크 5대 국왕은 부탄의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국민들을 설득하여

2007년 12월 31일 238년 왕정을 마감하고 선거를 통해 15명의 상원의원을 선출하였고, 2008년

3월 24일 입헌군주제로 하원의원 47명을 선출하였다.

 

    전체 63만 명의 국민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31만8천여 명이 첫 총선에 유권자로 선거에 참여했고,

 왕족과 불교 승려들은 선거 중립 차원에서 투표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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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절벽에 탁상사원이 보이고 구름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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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m 절벽 위에 세워진 탁상사원(Taktshang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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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상사원(Taktshang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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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려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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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을 상대로 기념품을 팔고 있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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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맑은 부탄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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