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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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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동상이몽] 숏컷, 쌩얼, 남자 교복.. 남자가 되버린 딸 사연 (속터짐 주의)
슴가탈모펭귄 추천 0 조회 19,681 21.01.24 09:43 댓글 1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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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4 14:12

    아니 성은 염색체로 정해지는거라고요
    현수는 자기가 남자라고 생각하지도않고 그냥 편해서 그렇게하는건데
    성정체성에대해서 혼란이온건 정작 부모아닌지?? 뭔 남장타령이야..진짜 ㅅㅂ 조선시대도 아니고 열받아서 속이 답답하다진짜
    존나 머리짧고 바지입었다고 남자가아니라 성은 염색체로 정해지는거라고 백번말했다 진짜 ㅡㅡ

  • 21.01.24 14:41

    지금 잘 살았으면 좋겠다 부모 눈치 보지 않고 하고싶은데로

  • 21.01.24 16:01

    이게 뭔... 다 도라이들같아

  • 21.01.24 16:08

    이런거 보면 어른들이 애들한테 내가 너보다 인생 더 살아봤다고, 넌 애니까 모른다는 식으로 애들 생각은 무시하고 자기생각으로 판단하고보는거 진짜 혐오감 든다 어른의 생각이 틀릴 수 있고 애들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는 것 자체를 인정 안 함 우리나라는 유교사상도 졸라 이상하게 자리잡힌게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는 무조건 하대하고, 윗사람 말이 무조건 맞다는 식으로 되어있음 그래서 더 많은 현수같은 친구들이 있을거 같음 나도 그랬고
    애들이 괜히 엄마아빠하고 대화 안하는게 아님 했는데 결과가 저딴식으로 돌아오니 안하지..
    현수야 힘내라

  • 21.01.24 16:36

    우리집이 딱저럼..진짜 답답

  • 21.01.24 17:47

    진짜 20살되자마자 독립하길...하 내가다 답답

  • 아 진짜 나도 모르겟음 어렸을때부터 그냥 뛰어놀고 레슬링 좋고 짧은 머리가 편하규 근데 남자같다 머라하고 여자애처럼 굴라하고 나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 거 하는 건데 뭐가 여자꺼고 남자꺼인지 난 잘 모르겠는데 여자임을 강요하는 주변과 사회가 너무 싫엇음

  • 21.01.24 19:07

    진짜 마음아프다..

  • 21.01.24 19:28

    정말 답답하네.. 예쁘고 조신한 여성상 강요에 가정폭력까지..

  • 21.01.24 19:32

    저렇게 강압적으로 여성상이나 남성상을 강요하는 환경에서 살면 아~ 나의 외면은 여자지만 내면은 남잔가보다 난 사실 남자인거야라고 잘못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 너무 답답하고 마음아프다..나도 집안 분위기 좃창내고 언어폭력 일삼는 개비 밑에서 자라서 저 고통이 조금이나마 짐작 가네ㅠㅠ최대한 타지에 있는 대학 가서 가족이랑 연 끊는 게 답이야..

  • 21.01.25 21:36

    환장

  • 21.01.27 08:56

    ㅋㅋㅋㅋ실화야? 부모 잘못 만나서 고생이네

  • 21.03.01 22:35

    하...개환장시발..

  • 21.03.21 19:12

    이게 뭐야 진짜 열받아

  • 21.10.27 16:05

    아….. 너무… 아직 애라고. 부모들 왜저러냐

  • 21.10.27 16:50

    현수씨 잘살고있으려나...

  • 21.11.04 02:23

    내가다갑갑하다ㅜ 현수씨 잘이겨내셨길ㅠㅠ

  • 21.12.21 00:43

    오은영 박사님 모시고 싶음 속터져 죽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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