뎌4 영국 개발일지에서 앙주 제국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크킹에서도 비슷한 걸 만들어 보는 플레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실제 영역에 맞춰 본다면 잉글랜드+프랑스 서부+아키텐의 왕위를 가진 채 새로운 제국 생성 결단을 실행해야 하죠.
1066년 윌리엄으로 잉글랜드 문화를 생성하는 단계까진 완료했고, 그 다음은 앙주 백작령의 앙주 백작으로 캐릭을 교체한 뒤 디버그 켜서 앙주 공작령을 다 먹여 줬습니다.
잉글랜드 문화가 필요한 이유는 앙제빈 문화를 만들 때 잉글랜드 및 프랑스 문화가 동시에 필요해서입니다. 1066년에 잉글랜드를 만들면 1117년부터 혼합문화가 풀리고, 잉글랜드 및 프랑스의 문화 융화를 진행해야 하니 두 지역에 영지를 확보해야 하죠.
그러려면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왕위가 필요한데, 앙주니까 발상을 바꿔서 독립왕국을 먼저 만들기로 했습니다. 슈퍼공작이 된 뒤에 프랑스 국왕에게 독립전쟁을 건 뒤, 앙주 왕국까지 우선 만들었습니다.
잉글 쪽은 결혼으로 밑작업을 해 뒀고, 아키텐은 아직 공작이고 왕국을 만들진 못했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요리해주면 됩니다. 빠르면 아들 대에 가능할 거 같네요.
첫댓글 옷이 참 멋지네요. 연대기 써주십……… (연대기가 고픈 사람)
감사합니다. 게임 진행해보고 연대기 각 나오면 그때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견환 오, 역설신의 축복을 기대합니다!! (흐흐흐)
@디아나 제국 생성과 앙제빈 문화 생성은 완료했는데 이제 어딜 목표로 할지 고민이네요. 만든 건 며칠 안에 인증샷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