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행정직 공무원으로 재직하셨던 아버지를 통해 근면, 성실함을 몸에 익혔으며, 자원봉사 단체의 임원이신 어머니께 더블어 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분들께서 못다 이루신 학업에 대한 열정을 저를 포함해서 다섯 명이나 되는 자식들에게 쏟아 부으셨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는 조금이라도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가차 없이 꾸짖으셨고, 공부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는 인생철학으로 저희를 키우셨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구김살 없이 자란 덕에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 발고 명랑한 성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운동에 재능이 있어서 초등학교 때 100m와 높이뛰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으로 건강뿐만 아니라 도전정신 또한 발견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됐었는데, 특히, 제가 강원도 및 멕시코로 혼자 배낭여행을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자산의 장점 및 단점
제 장점은 책임감, 긍정적 사고, 그리고 대인 친화력입니다. 어떤 일이 주어지면 최대한 신속하게 완수하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임합니다. 이러한 것은 저의 성격인 묵묵함과 네명의 누나들과 함께 자란 덕에 갖추어진 섬세함으로 인해 더욱 발하게 합니다.
또 저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위해 캐나다에 도착한 후 며칠 동안은 말도 통하지 않는 외로움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저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한국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유혹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밝고 명랑한 성품으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테니스를 배우기 위해 코트에 나가면 학생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한결 같은 모습과 겸손한 자세로 그 분들과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꼼꼼한 면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런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3. 관심분야 및 전문지식(토목)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다양한 문화와 교류하고 싶은 열망을 안고 어학능력 향상에 힘써왔고 전공인 토목공학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군대 제대 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중 CELI in Concordia University 마지막 코스를 통과해서 현지 대학 입학에 도움이 되는 증명서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방학 동안에는 캐나다의 다른 도시와 멕시코로 혼자 배낭여행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국 후에는 2007년 4월에 있었던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는 IYF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전북 본선 3위를 하였고 같은 해 7월에는 한미연구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학부시절에는 학교에서 배운 토목공학의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실무를 익히고 분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토목공학과 연관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누리사업이 후원하는 전공동아리 B.U.S.(Best University student Surveying)의 일원으로 서울에서 열린 일본건설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에 참석하여 터널공사에 이용되는 NATM 기술에 대해 더욱 깊이 배울 수 있었고, 인천대교 답사는 한국의 토목기술 발달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첫댓글 무플 방지 방지....^^
제발....
의지 긍정적 사고 대인친화력 책임감 모두 좋은 말은 썼지만 핵심 포인트가 무엇인지 잘 제시가 안된 듯합니다. 여러가지보다 단순하게 몇가지를 뽑아 장점을 설명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