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7240&ref=A
전북 구단은 오늘(18일) “박지성이 구단의 행정 업무를 맡을 것”이라면서 “조만간 박지성의 합류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이 전북에서 정확히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은 구단 경영과 기술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살피고 조언하는 업무를 ‘비상근’으로 맡게 될 가능성
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 구단은 현재 박지성과 세부 계약 조건을 놓고 협의 중이라면서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7253&ref=A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K리그 최고 명문 전북 현대의 구단 행정가로 전격 영입됐다. 전북 구단 측
에 따르면 박지성은 구단 경영과 기술 파트에서 전반적인 업무를 살피고 조언하는 직책을 맡게 될 예정이
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박지성 측도 전북행을 인정했다. 박지성 측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지성 이사장이 전북 현대 구단의 행정가로 일하게 된 건 기정사실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 등은 진
행 중이지만, 박 이사장은 앞으로 전북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의 백승권 단장은 “박지성 이사장은 유럽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 축구 시스템을 접목하는 역할
을 맡게 될 것이다. 유소년부터 성인 단계까지 기술은 물론 총괄적인 조언을 해주는 ‘어드바이저’의 임무
이며 단순히 직책만 부여하는 것이 아닌, 매우 구체적인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2934
프로축구 전북 현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18일 중앙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박지성 전(40)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전북에 합류한다. 디렉터(이사)급 역할을 맡아 구단 운영과 선수단 기술 부문에 일정부
분 역할을 할 것으로 안다. 상근직은 아니지만, 향후 구단과 꾸준히 소통하며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39646&code=61161311&cp=nv
전북 구단 관계자는 18일 “박지성과 구단 사이에 (합류 관련) 큰 틀에서 이야기가 오갔다”고 밝혔다. 박지성
이 설립한 JS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전북 합류 관련해) 구단 측의 가부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184528
축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흔히 말하는 '테크니컬 디렉터'에 가깝지만 꼭 기술파트에 국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 스스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유소년 지도와 시스템 구축은 물론 구단의 전체적인 방향성에
도 조언하는 역할이 될 것"이라 귀띔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2937
전북 관계자는 18일 “박지성이 구단 행정업무를 맡는 방안을 두고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졌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이 어떤 역할을 맡을지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부터 비상근으로 구단운영,
기술 파트, 유소년 부문 등에 조언하는 직책을 맡을 전망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815120003947?did=NA
18일 전북 관계자는 "박지성과 구단이 함께 하는 방안을 두고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졌다"며 "곧 공식 발표
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지성이 전북에서 정확히 어떤 직책을 맡을 지는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축
구 기술적인 부분에 국한되지 않은 구단 운영 전반에 걸친 조언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
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00377
K리그 소식에 능통한 한 관계자는 “박지성이 전북 현대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간다. 유소년부터 성인팀까지
기술을 조언하며 행정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8125100007?input=1195m
2017년 11월에는 대한축구협회(KFA)에서 유소년 축구 총괄 임원인 유스전략본부장을 맡으며 행정가로 첫
발을 내디뎠다.
그러나 당시 영국에서 거주해 비상근으로는 업무에 전념하기 힘들었던 박지성은 결국 1년여 만에 본부장
직에서 사임했다.
현재 박지성은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