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스몰캡 박진형/안주원/허선재]
스몰캡 레시피 2022년 3월호
전체 보고서 원문: https://bit.ly/3iT8qrG
브이원텍 (251630)
- 브이원텍은 연초 이후 꾸준한 수주 공시를 통해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 실제로 동사는 2차전지 검사시스템(1/3 87억원, 3/11 32억원)및 LCD/OLED 압흔검사기(2/3 20억원, 3/11 32억원, 3/17 16억원)를 기수주
- 향후 주요 고객사의 꾸준한 2차전지 장비 투자 확대 및 공정전환(대형 디스플레이 투자 등)의 꾸준한 수혜 예상
- 브이원텍의 자회사인 시스콘의 지분 가치에도 관심 가질 시점. 동사는 시스콘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전망. 시스콘은 국내외 대형고객사와의 공급계약 이력을 바탕으로, AMR 및 공장자동화 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
- 2022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18억원(YoY +40.5%)과 104억원(YoY +108.0%) 수준으로 전망.
개별 보고서 보기: https://bit.ly/36TMjPj
세코닉스 (053450)
- 세코닉스는 올해 전방 산업 수요 확대 및 시장지배력 강화가 복합적으로 진행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
- 실적 개선의 근거는, 1) 모바일 부문의 안정적 실적, 2) 센싱카메라 수요 확대, 거래처 다변화에 따른 전장 사업 개선, 3) 자동차용 카메라 화소 확대에 따른 ASP 상승 등
- 3/23 감사보고서(감사의견 적정)를 제출하며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 동사는 거래가 재개(거래정지기간: 21년 3월~21년 9월)된 이후 환기종목에서까지 탈피했기 때문에 관련된 불확실성에서 벗어난 것으로 판단
- 2022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101억원(YoY +15.2%)과 233억원(YoY +115.3%) 수준으로 전망
개별 보고서 보기: https://bit.ly/3JWQWGQ
영림원소프트랩 (060850)
- 영림원소프트랩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 동사의 주가는 2020년 8월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부진(공모가 11,500원)한 흐름. 반면 코로나로 인한 영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실적 시현. 향후 스마트팩토리 등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중견기업 ERP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의 스마트팩토리 ERP 구축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견기업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높은 수준으로 판단
- 2022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24억원(YoY +9.8%)과 50억원(YoY +14.9%) 수준으로 전망
개별 보고서 보기: https://bit.ly/3tRELpp
바이오플러스 (099430)
- 바이오플러스 2022년 실적 매출액 561억원(+49.9%, YoY)과 영업이익 270억원(+48.4%, YoY)으로 상향. 주력 품목인 필러 외에도 유착방지제 국내 판매 증가 및 관절활액 매출 확대 등에 기인
- 동사의 필러는 높은 점탄성과 몰딩, 안전성과 유지력이 높다는 강점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으며 의사와 환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해 필러 내에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음.
- 연평균 약 50%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과 고수익성은 바이오플러스의 밸류에이션을 높여주는 요인이며 향후 중국사업 진척도에 따라 실적 추정치 및 밸류에이션 상향 여지 충분히 존재
-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8만원 유지
개별 보고서 보기: https://bit.ly/381v2UP
하나기술 (299030)
- 2022년 1분기 하나기술 영업이익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 지난해 늘어난 수주잔고 및 향상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 확인 가능할 전망
- 2020년말 233억원 수준이던 수주잔고는 2021년말 기준 95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3,000억원의 신규수주가 예상되는 등 수주경쟁력을 기반으로 하나기술의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 국내외 수주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익성 좋은 해외 고객사향 수주 비중이 높질 것으로 보이는 등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실적 성장 폭 커질 것으로 예상
- 2022년 하나기술 실적은 매출액 2,520억원(+123.0%, YoY)과 영업이익 217억원(흑자전환) 으로 전망
개별 보고서 보기: https://bit.ly/3radFrV
아이에이 (038880)
- 아이에이 2021년 실적은 매출액 812억원(+39.0%, YoY)과 영업이익 67억원(+53.6%, YoY) 시현
- 파워반도체 소자를 생산하는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가 3월부터 차량용 전력 반도체 공급을 시작
- 트리노테크놀로지는 공조시스템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OBC, 컨버터 등에 적용되는 제품도 개발하고 있는 등 차량용 전력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기존 가전제품 및 산업용 매출 구조에서 자동차 향 매출 확산의 첫 걸음 시작
- 트리노테크놀로지는 IGBT 전기차향 공급 외에도 차세대 전력반도체 SiC 양산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 최근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
개별 보고서 보기: https://bit.ly/3JS8lkc
도이치모터스 (067990)
- 현재 주가 수준은 현저히 저평가,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7배 수준인 만큼 저가 매수 유효하다는 판단
- 신차 및 중고차 사업 모두 순항 중: 1)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지속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국내에 배정되는 신차 물량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신차 판매대수는 올해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2) 중고차 사업은 오프라인 플랫폼 ‘도이치오토월드’와 온라인 플랫폼 ‘차란차’를 통해 운영되며 ①A/S서비스(도이치PnS) ②중고차 금융(도이치파이낸셜) ③수입인증중고차(BPS) 간의 사업적 시너지가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 중고차 사업의 핵심성공요인은 ①품질이 검증된 중고차를 ②대량으로 조달할 수 있는 역량이며 동사는 도이치PnS와 오토월드를 통해 해당 역량을 충분히 확보한 상황. 향후 본격적인 중고차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바
-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9조원 (YoY +12.1%)과 영업이익 670억원 (YoY +19.1%)으로 전망
개별 보고서 보기: https://bit.ly/3qOeXZi
용평리조트 (070960)
- 지금 용평리조트에 주목해야하는 3가지 이유는 ①중장기 분양 파이프라인 확보/수익 인식 방법 변경 ②관광 콘텐츠 다변화 ③리오프닝 본격화에 기인
- 이로써 과거 용평리조트 주가의 주요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①분양매출 부재에 따른 실적공백 ②스키/골프에 국한된 콘텐츠 ③펜데믹에 따른 운영매출 감소가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현재 주가 수준은 연평균 영업이익 300억원대를 달성하던 16-18년도의 50% 수준이며 올해부터 가시화될 동사의 체질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
- 용평리조트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538억원 (YoY -34.9%)과 영업이익 66억원 (YoY -78.5%)으로 전망. 올해는 ①분양파이프라인 ②분양 매출인식기준 변화 ③관광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원년이기 때문에 전년대비 실적 감소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
- 2023년부터는 이러한 체질개선이 본격화 되며 연간 매출액 2,778억원 (YoY +80.6%)과 영업이익 305억원 (YoY +361.4%)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개별 보고서 보기: https://bit.ly/3KamK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