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G 소속 위원들은 K리그1의 경우 전술적으로 여러장을 쓸만한 이야기가 있으나 K리그2는 전술이 없어서 한장 만들기도 힘들다고 이야기함. 테크닉이 좋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K리그2에서 능력을 보여주기 힘든듯. 실제로 K리그2에서 김포, 부천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술적인 면보다는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거친 경기가 진행됨.
손준호 이야기는 법적인 많은 문제가 걸려있어서 구체적으로 말하기가 곤란함. 변호사가 이번주부터 접견 시작함. 정확한 죄목이나 상황이 무엇인지 나와야 언급할 수 있을듯.
인천
팬들과의 간담회에서 조성환 감독이 솔직한 속내를 많이 보여줌.
변재석 코치 수석코치로, 김한윤 스카우트 코치로, 김광석 2군코치로 위치 변화. 김한윤 코치는 3~4 차례 그만두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스카우트 코치로 되었음.
조성환 감독은 성적이 좋지 않아서 팬들의 불만이 있겠거니했지만 그렇게 큰 불만인지는 모르고 있었음.
무고사의 상황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 변화없음. 무고사 영입 금액도 준비 되어있음.
윙백을 영입할 돈은 없음.
제르소가 선경에너지에 있을때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줌.
공격 진행속도를 높이려 신진호가 바로 패스하는 패턴을 보여줌.
빌드업 형태를 바꿔야할듯.
반등은 가능할듯
광주
맥이 빠짐. 체력적으로도 문제를 보이는중.
무리하게 올라가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도 있는듯.
산드로는 계약 해지 수순. 올 여름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영입 하려는 계획과 맞아 떨어지게 되었음. 현재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 준비중.
산드로는 본인 역할에 대한 불만으로 이정효 감독과 두세번 면담 했었음. 산드로는 2부는 괜찮으나 1부에서는 어려운듯.
금성
황의조는 본인의 의지를 이미 보여줬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끝나면 보내줘야할듯
나상호의 폼이 좋은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 전성기 이천수와 비교되는듯.
황의조가 5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안좋게 포커스를 받는데, 실제로는 탈압박과 연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팀에서는 없어서 안될 존재임. 감독이 자기 축구를 위해 꼭 필요한 선수로 황의조를 꼽고 있음.
이한범 역시 물이 올랐음. 수술을 하고 완벽하게 돌아오면서 1~2년 조금만 더 크면 유럽 진출도 가능할듯. 금성이 영입할때에도 전북과 경합까지 해야 할 정도로 능력이 있는 선수임.
차두리 디렉터가 오고나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듯.
겨울에 영끌해서 자금을 풀어 선수를 영입했기 때문에 돈 안쓴다는 이야기는 잘못된듯.
지동원은 당분간 못나옴. 올해안에는 나오기는 할듯. 경기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음.
안익수 감독이 변화함. 결과 중심으로 가고 있음. 세레모니도 보여줌. 시원시원하게 가는중.
올해 여름 선수보강이 아닌 있는 선수들을 정리해야하는 수준.
나상호 좋은 조건 오퍼 오면 유럽진출 허용할 의지 있음.
선경에너지
선제골을 넣고 잘 지켰으나 아쉽게 실점했음.
남기일 감독도 많은 변화를 올해 추구하고 있음. 그리고 그런 변화가 성공하는 중.
이창민 6월12일 입대 확정. 울산전이 마지막. 거제시민축구단으로 갈듯. 이창민 대체자를 찾는중. 국내에만 한정하지 않고 영입하려고 노력중. 손준호 영입도 고려했으나 상황이 쉽지 않음. 류재문, 맹성웅, 한석종등이 거론이 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
안현범 물이 오름. 3백에 최적화된 선수. 포백에 적응이 의심스러워 벤투 감독에게는 뽑히지 않았으나 클린스만 감독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음. 기대를 한번 해봐도 되지 않을까?
중미 포지션 FA 자격의 외국인 선수 알아보고 있음.
대전
튀김소보로는 2개 넘어가면 질려서 먹기 힘듦. 성심당 케익 부티크에 먹고 싶은것이 더 많았음.
크랙으로 해줄 수 있는 외국인 선수가 없는것이 아쉬움.
조유민 내측인대 부상. 장기부상이지만 시즌아웃 까지는 아님.
공미와 윙어를 볼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찾는중.
주세종까지 퇴장당해서 다음경기가 다시한번 이민성 감독의 시험대가 될듯
김인균 복귀 6월 넘어서 가능
대구
최원권 감독에게 대구의 '딸깍 축구'에 대해 알고있냐고 물어봤으나 모른다고 답함. 하지만 딸깍 축구가 무엇인지 설명을 듣고나서 엄청 웃었다고 알려짐.
대구 축구는 고재현의 축구임. 대구축구를 완성시키는 것은 세징야가 아닌 고재현임.
점유율이 낮아서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이 바로 대구 축구임.
대구 스타일이 살아나면서 승점을 쌓아가는중.
페냐 시즌 중 복귀 힘들어짐.
세라토를 정리할 가능성이 높아짐.
라마스를 복귀시킬가 고민했으나, 라마스 몸값이 비싸져서 어려워진듯. 라마스는 대구로 돌아오는것에 긍정적이었음.
수원FC 무릴로 계속 노리는중.
홍정운 부상 아님.
강원
잔디의 상황이 매우 짜증남. 잔디는 돈과 관심임. 중동은 돈이 많아서 잔디가 맘에 안들면 그냥 통으로 바꿔버림.
이정협이 복귀해서 이정협 효과가 나오기를 바래야함.
양현준의 오퍼는 미네소타가 마지막이었음.
포항
오베르단이 혼자 하드캐리 하려했지만 득점 못함.
김인성, 고영준이 1:1 찬스를 놓침.
제카도 안터짐.
이호재 효과도 떨어짐.
스쿼드의 힘이 떨어지고 있음.
선수 뎁스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음.
박승욱 선수가 출전을 못하고 있는것이 포항의 부진과 관련이 있는듯.
하창래도 폼이 안좋음.
지금 그랜트만한 수비수가 없음
포항에서 아시아쿼터를 찾는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랜트가 하는것을 보면 그말은 잘못된 루머인것을 알 수 있음.
수원삼성
졌잘싸
뮬리치 충남아산으로 임대간다는 루머는 돈이 없어서 불가능한 일이라고 충남 아산 감독 박동혁 감독이 말해줌.
병수볼의 전술적 효과보다는 심리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음.
볼을 가져오기 위한 악착같은 모습은 올해 이전 경기와는 분명 달랐음.
공격 옵션이 이기제의 왼발밖에 없다는것은 아쉬움.
이기제의 공격력은 분명 좋지만 수비능력은 매우 아쉬움.
부상자가 많아서 류승우가 나오는듯.
권창훈은 수원삼성 복귀보단 유럽복귀를 원하고 있음. 만약 권창훈을 수원삼성에서 영입하려면 연봉을 맞춰주기 위해 다른 포지션 선수들 영입을 포기해야할듯.
불투이스, 뮬리치 모두 햄스트링 부상.
울산
개잘싸
김태환은 설영우가 잘해서 못나오는중. 김태환 본인도 받아들이는 중.
설영우 박스안에서 파괴력이 높아짐. 국대감이 맞는듯.
김영권은 풀타임이지만 안힘들어하는 것으로 알려짐.
정승현, 김태환은 강호와 경기에 출전할듯.
아타루, 보야니치 부상 아님.
정우영 여름에 울산으로 온다는 루머는 정우영이 중동에서 장기계약인것으로 알려져 힘들듯? 만약 정말로 오게 된다면 정우영은 많은 연봉을 양보하고 오는것으로 봐야함.
현재 울산이면 네덜란드리그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도 가능할듯.
홍명보 감독은 이동경이 여름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김지현 군복무 마치고 울산 복귀. 강원이 영입하고 싶어함.
전북
백승호 허벅지 뒷근육 찢어짐. 1개월 부상 아웃.
열심히 뛰는 문선민은 외국인 선수 이상의 능력을 보여줌.
송민규는 껍질을 벗음
김두현 감독대행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음.
전북 외국인 감독 영입 관련 세금 문제가 있었는데 이는 전북이 받아들이기로 했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영입하려고하는 감독이 현재 클럽과 계약기간 연장 옵션이 있는데 이부분을 해결해야함.
영입하려고하는 외국인 감독은 선수로 리그 우승 경험 있고, 감독으로 리그 우승 경험 있고, 아시아무대 경험도 있는 사람임.
조규성은 몸 컨디션이 안좋음. 자극이 필요한 시점.
아마노 준 생각보다 부상이 길어질듯.
김진수 알나스르 복귀가 정배.
수원FC
이영재 올해 다른팀 이적 없음.
신세계 허벅지 뒷근육 부상. 복귀 2달 이상 걸릴듯.
여름에 센터백 2명을 데려와야하는 상황.
김도균 감독이 이영재에게 5월은 실컷놀고 6월부터 잘하자고 이야기 했음.
박주호 6월에 은퇴할듯. 아내가 암 투병중이어서 이젠 가족에 봉사할때가 되었다고 판단한듯. 6월25일 울산과의 경기에 은퇴하고 싶다고 구단에 알림. 하지만 구단에서는 올해까지 함께하자고 설득중
윤빛가람 부상때문에 이번경기에 못나왔으나 다음경기 출전 가능함.
김현 6월 넘어서 복귀할듯
정석화 수원FC에서 훈련중. 몸상태 좋으면 계약할듯.
이승우 유럽 오퍼는 현재 없는듯.
황인범 인테르, 나폴리 가고 싶어함. 황인범 몸값은 높지 않으나 올림피아코스에서 이적료를 많이 받고 싶어함.
이찬동은 찾는 팀이 별로 없음.
신형민 잘하면 안산으로 이적할 수도?
나폴리 6월10일 방한 경기 어떻게든 풀려고 계속 협상 진행하고 있음
박정인 팀내 역학관계(?) 때문에 못나오는 중.
U20 월드컵 너무 멀어서 연합뉴스조차 현지로 취재를 가지 않았음.
첫댓글 헉... 박주호 선수 아내분이 암 투병중이었군요 ㅠㅠ
KBS월드채널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편 재밌게 봤었는데... 나은이랑 건우랑 진우랑...
완쾌하시길 빕니다.
K리그2가 전술보다는 피지컬적인 축구인게 잘 느껴지는게...
부산의 라마스 선수가 경기 출전하면 킥이랑 센스로 가끔 번뜩이는 플레이 해주긴 하는데, 부산의 전체적인 공격 속도가 많이 죽어버리더군요.
가운데로 내려서 플레이하면 중원 압박이 힘들어지고...
오히려 라마스 선수 출전 안한 경기에서 윙어+스트라이커 조합의 클래식하지만 선굵은 축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라마스 선수가 못하기보다는 다른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상위권 팀들이 전술적 이해도가 높을 수밖에 없으니...
그래서 2부리그 경험한 팀들이 절대로 2부로 다시 강등당하기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피지컬이 기본이되기 때문에 힘들고, 팀들간에 실력 격차도 크지 않아서 스트레스는 엄청많고...
경험자들이 모두 K리그2는 늪 리그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울산은 1+1이 마이너스가 될수 있음.
박용우,이규성 꿀 조합에 바코,루빅손등 경쟁이 치열한데 정우영 까지 오면 지금의 좋은 템포나 기동력이 떨어질 꺼라 보여짐.
정우영 대우 해준다고 어정쩡한 로테로 이어질수 있음.
리더 이청용이 없다면 모를까 정우영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꺼라 생감 됨.
이동경은 도움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