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겪은 금단증세들
1) 고객과 이야기 도중에
원래해야하는 말 : 일본 전문가인 "카키모토" 박사가 말하길...
어제 했던 말 : 일본 전문가인 "오꼬노미야끼"가 말하길...
고개를 끄덕거리는 고객은 뭐냣!!!
2) 톨게이트 통과시
원래해야하는말 : "영수증 주세요"
어제 했던 말 : "안주주세요"
그걸 알아듣고 영수증을 주는 센스~
3) 주유소에 기름넣을때
원래해야했던말 : "3만원 이요"
어제 했던 말 : "3000cc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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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닭괄약근에 소주가 땡긴다...
아니다...술을 끊어야겠다. 님희..
첫댓글 닭 괄약근..... 왠지 꼭 먹어줘야 할것 같은....... ㅎㅎㅎㅎㅎㅎㅎㅎ
마레야 금욜날 벙개 함 햐 ㅎㅎ
벙개!벙개!
제가 벙개를 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언제 출장을 가게될지 모릅니다. 둘째 : 벙개시간을 제 자신조차 맞추기가 힘듭니다. 셋째 : 귀챦아서.........................쿨럭..쿨럭...
제가 벙개를 빠지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저렴해서... 둘째 : 싸서, 셋째 : 비싸질 못해서..쿨럭..쿨럭..
술먹고 야기 하다가 고속열차 KTX보구 KTF 라고 말하는 저보단 괜찮으시네요...ㅋㅋ;;
저는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주인공 이름이 심바인데 갑자기 그 이름이 안떠올라서 " 그 왜 있잖아.....씨바..." 라고 했었답니돠.....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더요~. 전 인기 여자가수그룹 씨야 보구 씨다 라고 했다우... 그래도 울 회사 과장님은 계네들 야그 하는데, 그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났던지 싸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만 바보 안된거 같아서 기분은 쫌 좋다는...ㅋㅋ^^;;
씨앗,..보단 낫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