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적 체험 담 입니다.
11시 조금 못 되어서 경인선 모 역에서 북의정부 행을 타고 구로 역에 내리니 방송이 계속 나오더군요.
사고로 인해 열차가 내려가지 못 하고 있고 덕분에 상행도 밀린 다고...
당초 3번 타는 곳에서 완행 타려고 햇는데, 그래서 9번 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전광판에는 9번 천안 급행 용산 출발 이렇게 나오데요.
잠시 후 방송이 나옵니다. 7번 타는 곳에 천안 행 출발 대기 중이니 3번 타는 곳 손님들은 이동해 주십시오. 라는... 정말 우르르 더군요 --;;; 그런데 전광판이 꺼져 버린 겁니다. 그리고 신도림 출발로 되어 있던 동 인천 급행은 오지도 않고 --;;;
자리나 좀 잡아 볼 심산으로(--;;;) 상행 타는 곳으로 가는 데 5번 타는 곳에 열차가 오더군요. "용산 완행". 타서 다음 신도림 역에서 내렸는데, 바로 영등포 행이 되더군요 --;; 그리고는 한참 동안 안 가고...
천안 급행이 이제나 저제나 오기를 기다리는 데 오더군요. 9743 천 안의 압박. 완행 이랍니다. 원래 시간 대는 급행 인데 말이죠.
뭐, 여하튼 탔습니다. 구로 역. 급행으로 변경 되었답니다.
그 것만 해도 좋았는데... 다음 역인 가산 디지털 단지. 다시 완행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결국 각 역 정차로 천안까지 내려갔습니다. (위에 말한 구로 역 7번 타는 곳에 있던 열차와는 대략 20분 간격 이었을 겁니다. --;;)
저는 오산에서 내렸는데... 12시 30분에 육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11시 조금 넘어서 천안 완 행 타면 12시 조금 넘으면 도착하는 데 말이죠. (신도림에서 탄 시간이 11시 30분 이었을 겁니다. --;;)
덕분에... 버스 조사 계획... 물 말아 먹었죠 --;;;
여기서 이런 말 해서 죄송하기는 합니다만, 수원여객 참 압박 입니다. 시간표 상으로는 25분 간격인 24번 시내버스를 1시간 가까이 기다려 겨우 탔죠. --;;; 11번 시내버스도 휴 일만 되면 거진 1시간 간격 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경험도 했죠 --;;; ) (필자는 서울 삽니다. --;;;)
p.s : 한창 방송 듣던 중에... 탈선 말고도 사상사고 났다는 것 같다는데... 진실은?
첫댓글 왔다갔다 힘드셨겠네요.
사고여파로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글 중에 덕분에->때문에 로 고쳐써야맞지않나요? 안좋은일일때는 때문에 라고 쓴다고 알고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다음 부터는 주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