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정밀화학(004000) -
=> 목표주가를 60,000원에서 70,000원으로 상향 조정. 가동률 상승 공정개선 신제품 출시로 성장 시동
- 1분기 실적 당사 전망치와 시장 consensus에 부합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3억원, 241억원으로 당사 전망치 194억원, 222억원 및 시장 consensus 186억원, 190억원과 유사하였다. 전분기에 비하여 영업이익이 51.5% 급감하였는데, 2~3월 중 약 40일간의 정기보수로 일회성 비용 약 120억원이 발생하였고 암모니아계열 제품 매출액이 국제가격 하락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암모니아 및 염소계열 공장 전반적인 가동률 상승과 비료수요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9.8% 증가한 32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환율 하향 안정에 따른 수출마진 둔화에도 불구하고, LCP 제조공정 개선 및 확장, 프린터토너 판매개시 등에 힘입어 상반기 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Risk free rate을 종전의 5.3%에서 4%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의 60,000원에서 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프린터토너, 태양광 소재 사업 등 유망 신규사업 진입으로 장기 성장성 확보 예상
삼성정밀화학의 주가가 최근 3개월간 KOSPI 대비 9.0% pt underperform 하였다. 1분기 영업실적이 전분기 대비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분기 이후 실적전망이 밝고, 비료사업의 장기 고속성장이 예상되며, 프린터토너와 같은 전략사업 매출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관련기술 및 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삼성그룹의 태양광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삼성정밀화학은 프리미엄 요소가 많은 기업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와 관련된 수혜주도 찾아보세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121702010632614002
** 세계 최고 효율 단일구조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
[전자신문] 한미 공동 연구진이 세계 최고 효율을 가지는 단일구조 플라스틱 재질의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말거나 접을 수 있는 휴대형 태양전지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 교수와 박성흠 박사는 200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앨런 히거 교수와 공동으로 한 개 층만의 단일 구조로 이뤄진 플라스틱 태양전지에서 6.2%의 효율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
국제 태양전지 검증기관인 국제재생에너지 연구소(NREL)로부터 검증받은 이 효율은 단일구조로 이뤄진 태양전지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연구팀은 녹색광 아래에선 상용화 수준을 훨씬 넘는 17%의 에너지 전환효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플라스틱 태양전지 상용화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는 이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 26일자에 게재됐다.?
이 교수팀은 빛을 흡수할 수 있는 영역이 넓고 높은 개방전압을 가지는 신물질과 독자 개발한 타이타늄 산화물을 병합해 내부 양자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연구팀은 단일 구조의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두 개 층으로 쌓는 적층형으로 만들면 플라스틱 태양전지의 상용화 수준인 10%에 근접하는 9%대까지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교수팀은 지난 2007년 단일구조의 태양전지를 두 층으로 쌓은 적층형 태양전지 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인 6.5%의 효율을 달성했다. 단일구조에서도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함으로써 플라스틱 태양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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