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기대 않하고 회사동료들과 오늘 한가로운 평일 오후를 타러 ㄱㄱ씽을 했습니다.
12시부터타기시작해서 오후4시20분까지 탔내요
우선 슬로프는 지산의 두배라 생각하시면 됨니다. 초급 중급 중상급 상급 이렇게 크게 슬롭나뉘어 있는데 분위기는 하이원같았다
는 슬롭의폭이 지산 오랜지길이정도 상급 정상에서 밑에까지 거리는 지산 실버 두배약간안되거나 그정도 일듯하내요 아마도 지산
유저들이 많이 곤지암쪽으로 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정도내요 부천에서 딱 한시간 강남에서는 40분 주변 스키삽에서 랜탈하면
할인가에 리프트 끈을 수있습니다.
하이원처럼 전자패스가 있어 그거 대고 리프트타면 됨니다.
요약해서 좋은점은 서울근교에 이런규모의 스키장이 있다는게 가장 큰장점이구요
새로지어진만큼 시설면에서는 당연 괴안은듯 랜탈샵에서 픽업 팃켓팅 다해주고 나중에 반납할때도 받으로 온다는게 좋더라구요
먹거리로는 곤지암이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하다기에 입구쪽에 최미자 소머리국밥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별5개주에 5개다주내요
단점은 곤지암리조트 가는 길이 완복 2차선이라 막히면 정말 장난아닐듯 하구요 주말에는 요기가 아무리 온라인 예약제라 하더
라도 사람들이 몰리면 팃켓반납이나 장비 반납할때 많은 시간이 소요될듯하내요 그리고 랜탈샵들이 티켓을 할인가에 주는 되신
에 장비랜탈가격이 15000원이나 하더라는 ;;;; 허나 7명이 장비를 랜탈하니 보드복을 한벌꽁짜로 빌여주고 보호대도 옵션 그게 좋
았습니다.
이상 곤지암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아~ 곤지암 가고 싶다~ 롯데리아 앞에 핫도그 맛나요~ ㅋ
대빵 가까운데 함 가볼까?? 설질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