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기생 여러분,
맹하지절 더위는 물러가고 이제 우리는 2008년의 가을 문턱에 와 서 있습니다.
그동안 동기생 여러분들께서 다들 강녕하시겠지요?
한동안 만나 뵙지를 못하고 서로 문안조차 못하여 아쉬운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여, 9월 동기생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고저 하오니 많이 참석
하셔서 우정을 돈독히 하시고 회포를 즐거히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이날 회식
비용은 기금에서 충당할 예정입니다.
모임 일시 : 2008. 9. 4.(목요일) 12:00hrs
장소 : 아라아라 강남점(sushi & seafood 레스토랑) tel: 02-536-4004
서초구 서초4동 1303-34 백암빌딩 신관 2F(강남역 6번출구)
강남역 6번출구에서 나와 교보타워(강남대로)사거리 방향으로 약
300m 걸어 오시면 교보타워 바로 이전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주차장시설 완비 발레파킹도 가능함)
동기생 근항
1. 강명동기 장남 결혼식 일시 : 2008. 8. 30(토요일) 12:00hrs
장소 : 천주교 반포성당(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
에서 내려 강남지하상가 경남쇼핑쎈타 2번 출구로 나와 푸르지오아파트까지
오신 후 우회전(약 15분)
아무쪼록 많이들 오셔서 이들 한쌍이 새로 틀 둥지를 축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 사공석동기 주소: Sok Sagong
1160 S. Main Street, Apt. #105
Middletown, CT 06457 USA
tel: (860)346-6943(집)
e-mail: insok495@hotmail.com(only English connectable)
3. 박대현동기 주소: Dan Park(Dae Hyun Park)
13330 Hillsborough Drive, Apt. #107
La Mirada, CA 90638, USA
tel: (562)943-2580(집)
(562)331-9288(cell-phone)
e-mail: daypark1221@yahoo.com
최근 통화에서 이 친구 왈, “야 이사람들아, 무지 보고싶고 그리웠다! 이제는 이메일
로 얘기 좀 나누자.“
2008년도 동기회회비 모금현항
회비를 보내 주신 동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08. 8. 23.현재 모금현항을
아래와 같이 보고를 드립니다.
입금순 -정두경 50,000 이동재 100,000 장세돈 100,000 정운표 50,000
송재식 100,000 김학성 50,000 이길구 50,000 안광찬 50,000
박영석 100,000 황용국 200,000 권화순 100,000 김충현 50,000
강화삼 50,000 강 명 100,000 고치상 100,000 명천광 50,000
조진용 100,000 장경태 50,000 박병호 100,000 손동수 50,000
구민웅 50,000 오세용 95,570 김영하 95,570 주영일 50,000
이걸삼 100,000 서유석 50,000 정경배 100,000 정해균 100,000
박희정 50,000 심상걸 50,000 윤대식 1,000,000
2008. 8. 23.현재 모금액 합계...............................\3,341,140.-
2008. 8. 23현재 기금 보유잔액.............................\9,377,854.-
2008년 6월 18일 이후 입금하여 주신 정해균님, 박희정님, 심상걸님께 감사드립니
다.
나머지 동기님들을 위해 입금계좌를 알려 드립니다.
동기회 기금통장: 수협은행 062-02-219520 예금주 유문경(통역장교11기)
따뜻한 격려의 말씀과 함께 일금 \1,000,000 거금을 특별 찬조하여 주신 윤대식
동기님께 심심한 감사와 아울러 보람있게 알뜰히 사용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우리의 큰 버팀목이 늘 되어 주시는 윤대식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 4일 모임에 지방에 계신 동기님들께서도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시면 하는 바램
이지만 몹시도 아쉽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부디 강건하시기 빕니다.
2008. 8. 23.
육군통역장교 제11기 동기회
유 문 경
첫댓글 오랫만에 회장님이 직접 소식을 전하셔서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몇번 출장으로 물밖으로 다니다보니 소인은 깨 오래 모임에 빠진것 같습니다. 동기들 소식 감사하고 특히 윤대식 동기가 좋은 일 하신게 고마운 뉴스입니다. 9월 4일은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회비납부 명단에 이번에만 소생의 이름이 빠졌습니다. 행여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박대현 동기 소식 반갑습니다.
미국의 대현 형! 반갑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진해해사에서 우연히 만난것이 꽤 오래된일인데...
박대현 동기 소식, 강명동기 집안 경사, 박대현동기의 거액 찬조소식, 모두가 좋은 소식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