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2018년 10월27일(토) 오전 10시30분 부터 12회 산청목화축제와 전통 무명베짜기 재현행사가 산청군 단성면 목면시배유지에서 열렸습니다.
고려말 이곳 출신인 삼우당 문익점(1329~1398)은 중국 원나라에 서장관으로 갔다가 목화씨를 가지고 돌아와 장인인 정천익과 함께 목화의 보급에 크게 기여하였다. 처음 가져온 몇 개의 씨에서 단 하나만이 꽃을 피워 100여개의 씨앗을 얻었다. 1364년 처음 목화를 재배하고서부터 10년도 되지 않아 목면 재배와 무명이 나라 전체에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첫댓글 내 친구 진국이도 있네요..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0 21:10
담아갑니다.
마지막 여가수 사진 중에서 무릎이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