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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부는데로
01.이치현과 벗님들 - 집시여인 02.전인권 - 걱정말아요 그대 03.옥슨80 - 불놀이야 04.함중아 - 내게도 사랑이 05.샌드패블즈 - 나 어떡해 06.이재성 - 촛불 잔치 07.이연실 - 목로주점 08.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1978) 09.산울림 - 산할아버지 (1981) 10.산울림, 김창완 - 어머니와 고등어 11.김종찬 - 당신도 울고 있네요 12.한영애 - 누구없소 13김범룡 - 바람, 바람, 바람 14.들국화 - 그것만이 내세상 (1985) 15.한경애 - 옛시인의노래 ( 1981 ) 16.황치훈 - 추억속의 그대 17.들국화 - 세계로 가는 기차 | 18.김승진 - 스잔 19.김수철 - 왜 모르시나 (1984) 20.이정석 - 밤이 오면 (1988) 21.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22.이태원 - 솔개 23.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24.들국화 - 행진 (1985) 25.오선과 한음 - 빛바랜 사랑 26.전영록 - 그대 우나봐 27.조용필 - 아시아의 불꽃 (1985) 28.박남정 - 사랑의불시착 29.전영록 - 불티 30.이재성 - 그 집앞 31.봄.여름.가을.겨울 - 어떤 이의 꿈 32.최성원 - 제주도의 푸른 밤 33.김태화 - 바보처럼 살았군요( 1980) 34.동물원 - 혜화동 (1988) | 35.소방차 - 어젯밤 이야기 36.활주로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37.변진섭 - 홀로 된다는 것 (1988) 38.산울림 - 회상 (1982) 39.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 40.박미경 - 민들레 홀씨되어 (1985) 41.변진섭 - 홀로 된다는 것 (1988) 42.변진섭 -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1988) 43.박정수 -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1991) 44.석미경 - 물안개 45.장혜리 - 추억의 발라드 (1988) 46.전영록 - 내사랑 울보 (1985) 47.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48.라이너스 - 연 49.심수봉 - 젊은태양 50.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51.김종환 - 존재의 이유 |
첫댓글 70시절. 음악 그리고 노래.
한(恨)이 많습니다.
제 여섯살이나 아래인 동생이 형제들과는 달리 끼가 많아 수산대학에 입학하고
"모비 딕" 이라는 보컬을 만들어 활동했고 작사 작곡을하여 "부산MBC 대학 가요제"에 출전하여 '사랑은 이제 그만' 이라는 곡으로 부산지방의 대학(전문대 포함)팀 15개 중에서 '그랑쁘리'를 차지하였고 서울 본선 대학가요제(2회)에 출전 부산의 두개팀(부산대학. 수산대학)이 올랐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경연했고 결과는 부산에서 2등을 한 부산대학생들이 전국 그랑프리를 차지 했고 그 과정에서 정보부 사전 검열에서 가사가 부적절하다고 (이제 그만) 하루만에 가사를 바꾸는 곡절로 등수에도 못들고 말았고 그 이후 좌절로 인생 쫑.
줄줄이 사연이 절절합니다
제가 댓글로 지기님께서 교장 선생님이신지
경찰 대장이신지 모르다가
이제는 확실히!
예술과 정치!
말도 많고 사연도~
노래를 이제는 자유로이
부를 수 있지요?
대장님~ ㅎ
@베베 집안은 교장이 맞습니다. 제가 아니라서....
아버지는 학장, 어머니는 소학교 교사. 큰형도 교수, 누님은 교장. 모두 교장. 저만 대장! 보안수사대장.
지금은 가장.ㅋㅋㅋㅋ
@hongall
우와~~♡♡♡
받들어 총~~!!!
입니다
존경하옵니다~~♡♡♡
이 많은 추억의 가요라 저는 인터넷이나 글 작업(?)을 할 때 이 김셈이 올린 이 코너에 접속하여 들으며 쓴답니다.
문서를 불러서 수필이나 단편을 쓰면서 노랫말도 음미하면서 작업을 하면 지루한 줄도 모른답니다.
요즘은 '경우문예'를 출간하는데 한 편씩 내기도 하고 나름 글쓰기를 합니다.
좋아요. 글고 감사합니다.
차에 부루투스를 깔고 폰에 저정한 120곡을 운전 할 때 듣기도 합니다.
폰의 4shared에는 다운 받을 목록에 주로 근래 젊은이들을 위한 곡이 많아서 우리 같은 꼰데들은 여~엉 안 맞아요. ㅍㅎㅎㅎㅎㅎ
여기 부산배움터지킴이 카페에는
지기님께서 쓰신 글이 어디에 있는지요?
그리고 경우문예를 검색해도 보이질 않는데
혹시 글 올리시는 카페의 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지기님 글 읽고 싶어서요
저도 어느 때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곤 했습니다
글쓰시는 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추위에도 나갔다가
막 귀가했습니다
오늘 부산도 춥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