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믿음이 없어서 절망한다./글쓴이 /봉민근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믿는다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믿는다는 것은 내 인생에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나 중심의 삶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사람이 된 것이다.
세상과 물질을 주인처럼 쫓아다니던 인생이
예수그리스도를 쫓는 인생으로 바뀐 것이다.
인생 가치 기준의 변화요 전환이다.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던 인생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인생으로 확실히 변하는 것이다.
죄를 짓고도 당연히 여기던 삶에서
죄를 미워하고 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것이다.
믿음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다.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했다는 뜻이다.
믿는 자라면 날마다 자신에게
죄의 심각성을 말해야 한다.
성령이 충만하면 믿음도
그와 함께 왕성한 전성기를 누리게 되어있다.
믿음의 청년기는 나이와 관계없이
성령이 내 속에서 충만할 때다.
믿음의 사람 갈렙도 모세도
노년의 때에 더 왕성한 믿음의 일들을 감당해 냈다.
나이탓하고 환경탓하는 것은 핑계요
불신적인 태도를 드러내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과 함께 전진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은 결코
뒤를 돌아보거나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인생의 굽이굽이 마다 주님은
거기 계시며 믿음의 끝에도
주님은 여전히 거기에 계신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다
말씀하신 주님의 신실함을 믿는
자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주님에 대한 신뢰를 놓지 않는다.
세상은 자신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했다.
인생은 믿음이 없어서 절망한다.
사람이 넘어지고 절망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믿음은 인생의 내비게이션을
장작 한 것과 같은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첫댓글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을 할 것인가?”..............묵상하오며!
간절함은 누구에게나 존재합니다
간절함과 절실함, 그리고 절박함이
강한 의욕과 행동으로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