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는 열라 무겁습니다. 창고나 도서관 수준으로 책을 소장하고 살 생각이라면 용도에 맞게 신축을 추천. 건축사무소 소장님 말에 의하면 자기가 해본 설계 중 구조 특히 기초가 제일 빡세게 들어갔던 건물이 파주 출판단지 종이창고였다고... https://t.co/YwJ6OYqMjv
셔커스: 잃어버린 필름을 찾아서 (Shirkers, 2018)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1992년, 십 대 소녀 샌디 탄은 친구들과 싱가포르 거리에서 영화를 찍는다. 그리고 필름이 사라진다. 어디로, 왜? 잃어버린 필름과 기억을 찾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pic.twitter.com/JoxHBXajHL
여러분 카페 가요 뭐먹어요 나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fuckin 먹어요 뜨거운 아메리카노 안 먹어요 왜 아이스 먹는지 알아요? 다시다시 왜 아이스 먹는지 알아요? yo shit 내 열정 항상 불타기 때문이에요 나 내일 당장 espresso 될 수도 있어요 뭔말인지 알아요? 퇴물래퍼 fuckin 어땠어
퇴근하고 나서 데이트 하는 장면 드라마나 소설에 나오면 진짜 비현실적인 세계관처럼 느껴지게 됐음. 가장 큰 원인은 세계적 역병이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지친 직장인은 퇴근 후에 누군가를 만나러 외출 할 수 있는 체력이 남아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게 됨... 퇴근 후에 뭘 할수있는게 판타지같음
올해는 꼭 살 빼고 싶다고 했더니 필라테스 선생님(aka 테스형)이 먹는 거 다 사진 찍어 보내래서 착실하게 꼬박꼬박 사진 찍어서 보내드렸다. 3일쯤 했더니 “회원님.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는 건 식단을 잘 짜서 드시라는 의미지 뭐 먹었는지 자랑하라는 게 아니예요.” 라고.. 엄격한 메세지 왔다.
로판이 한풀이 문학이라는데 공감하는게 애초에 거의 실재하지 않는 남성상이 남주인공인데다가 (약간 박씨전 마냥 현실에서 안되는걸 소설에서나마 풀어보려하는 느낌) 가정이나 주변에서 내 가치를 잘 몰라서 날 막 대하는데 실은 내가 되게 가치있는 사람이다 <-식의 서사구조가 많은 편임. https://t.co/BrQOsUZQlU
첫댓글 그곳이 왜작아지는데요ㅅㅂㅋㅋㅋㅋㅋㅋ
킹완서가 그렇개 말해주신다면 그런 것이겠죠
책 관련 트윗보니까 우리지역 도서관 노후되서 지하에 보관된 책들 2층 열람실에 못 올린다는 얘기 들었던거 생각나네
트위터 모음 너무 좋아
진짜 트윗 모음 너무 좋아 재밌고 신선하고 귀엽고 멋있고 다한다
9번 표지 디자인은 샤랄란데 제목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눙물 ㅠ
체육업계와 요식업 양쪽에 기여 ㅋㅋㅋㅋㅋㅋㅋ
부엉이 목소리 되게 탁하네....
킹완서님 말씀.. 가씸에 새겨듣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곳이 왜 작아졐ㅋㅋㅋㅋㅋ
킹완서 오케이~!!!!
마지막 넘 좋다!!
요즘 로판 저래서 빙의가 많나
와 카카페 ㅇㅈ... 사회에서 좀 자아 억압당하고 한남들 사이에서 크니까 자기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소설에 이입하는 것 같음 ㅠㅠㅠ
매번 잼나게 봐!!!
좋은글 많다ㅠㅠ갱얼쥐들 졸귀ㅠㅠ
ㅋㅋㅋㅋㅋㅋ브로콜리 왜케웃겨
아 테스언니 일침 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