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손 매장에 설치된 주스 자동판매기가 인기다.
이 자판기는 캔커피 전용이고 1개에 1000엔이라는 고가인데 많은 손님이 줄을 서서 구입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캔커피를 구입하면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배지가 캔커피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보통 배지이지만 아무래도 캔커피를 사지 않으면 구할 수 없다는 것 같다.
캔커피는 1000엔의 가치뿐이지만 남은 900엔은 배지 요금인 셈이다.
마도카 배지가 캔커피에 들어있다
실제로 캔커피를 구입한 사람이 보여준 캔커피에는 주인공 마도카의 배지가 캔커피에
달려있다.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배지 종류는 선택할 수 없다.
즉, 팬이 원하는 배지가 걸릴 때까지 계속해서 구입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확실히 캔 1개에 1000엔은 비싸보이지만 아무리 그대로 10개쯤 사면 원하는 배지가 나온다.
10개 사서 1만엔을 지불하더라도 레어 굿즈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싼 게 아닐까.
첫댓글 헤에엑
만원??ㅅㅂ
맥날 어린이세트처럼 배지만 사고 커피 버리는 사람 많을듯
굿즈샀는데 음료수가 들어있는거군
사고싶다 진심
시발ㄴ천엔ㅋㅋㅋㅋㅋㅋ가격히도이하넼ㅋㅋㅋㅋㅋㅋ근데내최애이으면강연히사지
호에에에 호무라쨩...!
마마마씹덕인데 진짜 가고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