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he Athletic] 아스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속도감과 야망을 되찾아준 파티와 스미스 로우

[축신 노이어]

새로운 리그와 새로운 구단에 대한 적응이 진행되면서, 토마스 파티의 아스널에서의 3개월보다 조금더 많았던 시간은 특수한 상황에서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우선, 계약이 승인되었을 때 그는 가나 대표팀에 소집됐기 때문에 입단 축하가 열광적이지 못했다. 그런 다음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자연스럽게 팬들과 연결되거나 적절하게 환영받을 기회를 제공해주지 못했다.

토마스 파티는 팀 동료들이 고군분투하는 동안 부상으로 여러 경기를 놓쳤다. 자신의 표시를 만드는 파티의 기다림은 무거웠다.

어젯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파티는 기어를 바꾸고, 게임을 바꿨으며, 그의 아스날에서의 이야기를 더 넓은 측면으로 바꾸었을 가능성이 높다. 갑자기 마법사가 지팡이를 휘두르는 것처럼, 아스날 플랜의 핵심에는 속도와 명확성이 있었다. 날카로운 턴과 함께 파티의 공간을 휩쓰는 능력 그리고 피에르 에메릭-오바메양에게 패스길을 찾는 것은 그의 팀의 모든 것을 흔들었다.

파티가 깊은 위치에서 뛰면서 에밀 스미스 로우가 앞으로 전진하며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두 명의 영리하고 전진성있는 선수들이 동시에 아스날을 위해 상당히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은 보다 더 빠른 템포로 경기할 수 있도록 빠른 판단, 마인드, 기술적인 안전성을 제공해 준다. 뉴캐슬전에서는 아스날의 중원에서 한동안 보여주지 못한 간절함을 보여주었다.

아스날은 너무 오랫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뒤를 확인하고, 공을 뒤로 돌려서 다시 빌드업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었다.

보다 더 빠르고, 더 야심차게 경기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좋은 선택지들을 가져다 준다. 파티와 스미스 로우 모두 그들이 제공한 어시스트에서 탁월함을 보여주었는데, 전자는 로빙 패스를 주었고 후자는 반짝이는 돌파를 통해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지만 둘 다 놀랍게도 매우 효과적이었다. 최근 부카요 사카, 키어런 티어니가 넓은 지역에서 골을 넣으면서 아스날은 훨씬 더 예측하기 어렵고 상대 수비수들에게 다른 선택지를 던질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

아르센 벵거가 사임한 직후인 2년 전 아론 램지가 눈물을 글썽이는 작별 인사를 한 이후 아스날의 미드필더들은 그들의 골에 대한 기여가 미미했다. 일반적으로 미드필더들을 창의성에 많이 관여시키는 것은 벵거의 이념의 일부였다(램지나 세스크 파브레가스 같은 선수들은 득점에 있어 너무 초라하지 않았다).

아르센 벵거 아래에서 전방위적 사고는 중앙 미드필더 그림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패트릭 비에이라와 에마뉘엘 프티는 쉽게 패스하고 공을 운반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는데 탁월했다. 어젯밤 그 오바메양의 선취골에 대한 파티의 패스는 바로 프티의 플레이다웠다. 그것은 또한 티에리 앙리에서 뚸는 파브레가스를 연상시켰다. 세월이 흐르면서 벵거는 미드필드 창의성과 비전을 램지-잭 윌셔-산티 카솔라-토마스 로시츠키같은 선수들에게 의존하게 되었고, 그 후 필드위의 지휘봉이 메수트 외질에게 전달되었다.

하지만 그 개념의 고갈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었다. 아스날 팬들은 토마스 파티가 가능한 것에 대한 마음을 잃기 직전에, 그가 마지막으로 리그 어시스트를 등록한 것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48경기 전이였던 2019년 4월 경기였다는 사실과 함께 약간 현실적으로 확인하였다. 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디에고 시메오네 곁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더 많은 숨을 쉬고, 아틀레티코에서의 게임 플랜 구조로부터 해방되고, 자신을 더 표현하기 위한 자유를 가지기 위해서라는 생각하는 일부의 의견이 있었다.

"그는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미켈 아르테타는 이야기 했다. "기술적으로, 그는 그렇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환의 순간에도 뛰어납니다. 그가 이전에 뛰었던 팀과는 다른 사고 방식이나 행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한 필요한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그의 역동성, 피지컬, 창의력, 그리고 존재감. 그런 사람이 있고 필요할 때 경기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파티의 앞에서는 스미스 로우가 끝없는 동작으로 팀 동료들에게 공을 패스를 하라 끊임없이 손짓한다. 그의 자신감은 급상승했고 그는 부상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할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Emile De Croydon이라고 불리는 스미스 로우에겐 또 다른 자랑스러운 경기였다. 만약 파티를 선발하는 것이 아르테타에게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면, 그의 동료 부카요 사카와 함께 스미스 로우를 계속 선발하는 것은 미켈 아르테타가 선수들과 주변 상황에 대응함으로써 자신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방식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무언가를 보여준다.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은 플레이어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경기를 할 때 종종 더 쉬울때가 있다. 그러나 젊은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려는 아르테타의 의지는 지속적으로 보상을 받고 있다.

스미스 로우는 현재 아스날에 가장 영향력있는 도우미이며 올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7골에 관여를 했다. (리그 5경기 3도움,유로파리그 3경기 1골 2도움,FA컵 1경기 1골,리그컵 1경기)

사카는 아직 10대이며 인상적인 골과 어시스트 컬렉션을 만들고 있다. "누군가 경기를 할 때, 그의 프로필이나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라고 아르테타는 말했다.

파티와 스미스 로우는 88분간 함께 뛰었다. 지난 한 달 동안 스미스 로우에게 그리고 더 최근에는 토마스 파티에게 나타난 고무적인 징후들을 확인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닥칠 도전들은 사우스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통해 좀 더 테스트 될 것이다.

적어도 아스날은 요즘 좀 더 열정적으로 그들을 통해 시도 할 수 있다.

https://theathletic.com/2331014/2021/01/19/partey-smith-rowe-arsenal-football-soccer/?source=user_shared_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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