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영화제(1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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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국제영화제(PIFF)
	기간 : 2006.10.08 ( document.write(getMyDay(2006,10,08)); 일) ~ 2006.10.14 ( document.write(getMyDay(2006,10,14)); 토)
	장소 : 중구 남포동 및 해운대 일대
	주최 : 사단법인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문의 : 부산 사무국 051-747-8592 서울 사무소 02-3675-5097
	홈페이지 : http://www.piff.org/

언제부터인가 매년 가을이면 부산은 은막의 잔치로 술렁인다. 해가 갈 수록 그 열기는 뜨거워져 부산영화제는 이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젊은 영화인 몇몇이 모여 조그맣게 시작한 영화제가 이렇게 부산시민이, 온 국민이, 세계인들이 놀라는 영화제가 된 것은 무엇보다도 부산영화제만의 `역동성'때문이다. 부산 앞바다에서는 조금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요트들이 즐비한 야외에서는 은막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따라 등장하고...그 역동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영만요트경기장의 개폐막식은 부산영화제의 트레이드마크가 돼 버렸다.

-10돌 맞아 73개국서 307편 초청-

지난해 열린 10회째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초청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았다.
2004년에 비해 10개국 42편이 늘어난 73개국에서 307편의 영화가 초청돼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남포동과 해운대 일대 31개 상영관에서 상영됐다.
초청작 가운데 63편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월드프리미어며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가 각각 28편과 87편으로 부산영화제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줬다.
개막작은 대만의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쓰리타임즈'가, 폐막작에는 황병국 감 독의 `나의 결혼원정기'가 각각 선정됐다.
영화제 조직위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 주요 작가의 영화세계를 재조명하는 `아시아작가 영화의 새지도 그리기'와 부산영화제가 발굴한 아시아 신인 감독과 주목할만한 지역 감독의 최근작을 소개하는 `새로운 물결 그리고 10년'을 비롯해 `PIFF가 추천하는 아시아 걸작선' 등으로 풍성하기만 했다.

-유명 스타 대거 부산방문-

개막작 '쓰리 타임즈'의 허우샤오시엔 감독과 중국 스타 창첸이 참석하며 '지그 재그 3부작'으로 유명한 이란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성냥공장 소녀'로 알려 진 폴란드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뉴커런츠 섹션의 심사위원으로 부산을 찾아 영화제를 더욱 빛냈다.
또한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 정부'로 유명한 영국 감독 피터 그리 너웨이와 일본 폭력 미학의 거장 스즈키 세이준은 핸드 프린팅에 참여하며 홍콩의 스탠리 콴(關錦鵬) 감독과 일본의 사부 감독, '목인의 신부'로 국내에도 알려진 중국 감독 황지엔신과 대만 감독 차이밍량도 내한했다.
배우 중에는 일본의 '꽃미남' 배우 오다기리 조와 스마부키 사토시 등이 눈에 띈다. 국내 개봉작 '피와 뼈'에 출연하기도 했던 오다기리 조는 스즈키 세이준의 ' 너구리 공주'와 '빅 리버'(아쓰시 후나히시)로 부산을 방문했다.
이밖에 '신화'의 청룽과 대만의 인기스타 비비안 수, '아무도 모른다'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소년 배우 야기라 유야 등도 게스트 명단에 포함됐다.

-강화된 관객서비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5천여명의 관객이 함께 하는 폐막파티. 영화제 조직위가 지난 10년을 축하하고 향후 100년을 함께 설계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영화제 조직위는 해운대 메가박스 옥상과 남포동 등지에 관객카페를 설치, 영화제 정보를 얻고 관객끼리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영화제 기간인 10월 8일 수영만요트경기장 계측실에서 열린 `시네마틱 러브'에는 국내 유명 비이오자키와 디스크자키는 물론 인기 그룹 클래지콰이, 일본의 코와 테이 등 참여해 열정적인 영상과 음향으로 젊은 관객을 열광시켰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배려로는 야외상영장에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의한 `그린존'을 별도로 마련, 개막식과 일반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지난 해 17개에 불과하던 상영관이 올해는 31개 관으로 늘어 상영작 조기 매진으로 인한 팬들의 불편을 크게 줄였고 좌석 점유율도 60%로 낮춰 쾌적한 환경에서 걸작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개선된 부분이었다.<박성진 기자>

○승용차
ㆍ경부고속도로 -> 부산톨게이트 -> 도시고속도로 -> 원동IC -> 해운대
ㆍ남해고속도로 -> 서부산톨게이트 -> 동서고가도로 -> 황령산터널 -> 광안대교 -> 해운대
ㆍ남해고속도로 -> 북부산톨게이트 -> 만덕터널 -> 동래 -> 해운대

○시내버스
ㆍ부산종합버스터미널(금정구 구서동) -> 해운대(시내버스 2002번) 남포동 극장가는 지하철 1호선 이용이 편리
ㆍ서부시외버스터미널 -> 해운대(시내버스 31, 31-1번)

○지하철
ㆍ경부고속철 부산역 -> 지하철 1호선 2구간 -> 남포동 극장가. 자갈치
ㆍ경부고속철 부산역 -> 지하철 1호선 서면역 -> 2호선으로 환승 -> 해운대

○항공
ㆍ공항 리무진버스 해운대. 남포동 지역 운행

남포동 PIFF광장	남포동 거리가 젊은 남녀로 붐비는 것은 극장가 때문이다. 현재 남포동 거리에는 부산극장 1∼3관, 국도극장 2관, 대영시네마 1~8관, CGV남포 1~2관, 씨네시티부산 1~5관 등이 있다.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는 새롭게 단장되고 PIFF광장(96.8.14)으로 명명됐다. 남포동 옛 부영극장에서 충무동 육교에 이르는 400여m 구간은 `스타의 거리' 및 `영화제의 거리'로 나누어 조성됐다. 매년 이곳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때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및 눈꽃점등 행사 등 `PIFF 여는 마당'이 개최되고 있다. • 전화 : • 주소 : 중구 남포동 • 홈페이지 : http://
용두산 공원	부산시 한복판에 우뚝하게 자리한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역사를 간직한 사랑방 같은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충무공 동상을 비롯 4.19의거탑, 팔각정, 부산타워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118m의 부산타워가 단연 부산의 명물이다. 고속 엘리베이터로 전망대에 오르면 부산시가지와 부산항부두가 한눈에 펼쳐지며 태종대와 오륙도, 멀리는 일본 대마도까지 보인다. 공원주변에는 유명호텔과 일명 깡통시장이라고 불리는 국제시장, 남포동, Piff광장, 남포동 극장가가 있어 쇼핑과 눈요기를 즐길 수 있으며 가끔 이벤트성의 여러 행사와 젊은이들의 각종 축제가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은 큰 흥행을 한 영화 `친구'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부산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용두산 타워에서 고교시절의 네 주인공들이 우정을 나누는 장면은 용두산 공원의 그 아련한 분위기로 매우 인상적이다. • 전화 : 051) 246-8153 •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2가 1-2 • 홈페이지 : http://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해운대 동백섬에 위치하고 있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지난해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역내 현안을 논의하고 우리 전통복장을 한 채 기념촬영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APEC 제2차 정상회의장으로 사용되기도 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우리 전통 양식과 현대 건축기술이 어우러진 최첨단의 건물로 국내외 APEC 정상회의 뒤 국내외 관광객이 부산에서 꼭 둘러봐야할 관광명소가 됐다. 건물 3층에는 121평 크기의 정상회의장과 대기실, 휴게실 등이, 2층(283평)에는 107평 규모의 연회장 등이, 1층에는 지원시설이 각각 들어서 있다. 특히 연회장 옆에는 우리 대청마루 형식의 테라스를 설치해 각국 정상들이 이 곳에서 부산의 명물이 된 광안대교와 해운대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전화 : • 주소 : 해운대구 우동 • 홈페이지 : http://
해운대 달맞이고개	바다에서 달이 뜨고 지는 경관을 볼수 있는 곳은 많으나 동해안 바다에서는 월출을, 서해안 바다에서는월몰을 볼수 있을 뿐이다.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해운대에서는 월출의 장관에서 월몰의 경이로움까지 느낄수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매년봄 달맞이 길은 보름달과 벚꽃이 조화를 이루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푸른 바다와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을 이루고 있는 해운대의 명소이며 이 곳에서 보는 월출은 대한팔경의 하나다. 97년 2월에 세워진 정자인 해월정은 이 곳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고풍스런 운치를 더하고 있다. 해운대역에서 택시타면 기본요금. 걸어가기에는 조금 멀다. • 전화 : • 주소 : • 홈페이지 : http://
해운대 온천	해운대 앞바다에서 끌어 올린 해수온천이다. 신라 51대 진성여왕이 어릴 적에 천연두를 앓아 해운대에 와서 온천욕을 하고 씻은 듯이 나았다고 전해진다. 알칼리성 단순식염 온천으로 라듐분이 함유되어 피부병, 요통, 고혈압, 류머티스, 빈혈, 소화기 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효험이 있다. 특급호텔에도 온천사우나가 있지만 해운대그랜드호텔의 대중사우나는 값도 싸고 전망이 좋다. 그밖에 해운대 중동지역의 각종 가족탕과 대중 목욕탕이 온천물을 사용하고 있다. 위치는 해운대구청 주변이다. 해운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 전화 : • 주소 : • 홈페이지 : http://
동 백 섬	해운대해수욕장 오른쪽 조선비치호텔 뒤편에 있는 동백섬은 장산 폭포수와 좌동 동쪽 부흥봉 하류가 합류한 춘천천의 퇴적작용에 의하여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로서, 동백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고 정상에는 신라말의 석학 고운 최치원선생 동상과 비문이 있고, 순환도로변에는 해운대석각이 있으며, 정상으로 향하는 산책길에는 호젓한 오솔길로 조성되어 평소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많이 찾는다. 또한 바닷가 바위에는 옛날 황옥공주의 애틋한 전설이 전해오는 인어상이 자리하고 있고 앞쪽 해안은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전화 : • 주소 : • 홈페이지 : http://
해운대 바다유람선	해운대해수욕장 부근 미포에서 출발, 오륙도를 돌아오는 관광유람선은 해운대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제공한다. 토.일요일에는 40분 간격, 평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낮에는 미포선착장-동백섬-광안대교-이기대-오륙도-선착장코스를 운항하고 야간에는 선착장-동백섬-광안대교-선착장 코스를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1시간과 50분 가량, 통상 오전9시에서 10시 사이에 첫배가 출발한다. • 전화 : 051-742-2525~6 • 주소 : 해운대구 우동 부산해상관광개발 • 홈페이지 : http://http://www.coveacruise.com
광안대교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가 있다면 부산엔 광안대교가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복층구조 현수교인 광안대교는 2003년 1월 개통한 총 연장 7.42km의 자동차 전용 교량이다. 환상적인 야간 조명이 해수욕장의 야경과 어우러져 부산의 랜드마크가 된 광안대교는 해운대 방향의 하층과 용호동방향의 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주변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한 웅장함을 밤에는 낭만과 휴식의 야경을 제공하는 등 관광명소와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광안대교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천동 49호 광장에서 센텀시티까지 연결되어 있다. • 전화 : • 주소 : • 홈페이지 :
해운대해수욕장	대한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해운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오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바다 명소로서 매년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해수욕이 가능하다. 해수욕장 백사장은 길이 1.5km, 폭 30~35m, 면적 58,400 ㎡ 로 12만명을 수용할 수 있고 민속 체험장과 해양수족관, 해변문학관, 해변도서관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세계적인 해수욕장이다. 지하철 해운대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거리이다. • 전화 : • 주소 : • 홈페이지 :

해운대 소문난 갈비	1964년이후 2대에 걸쳐 해운대 갈비 본래의 맛을 그대로 이어오는 집. 양념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한우 암소갈비만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갈비의 고기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짤막짤막하게 다듬어 양념에 이틀쯤 재웠다가 낸다. 참숯불 위에 무쇠철판을 올려 굽는다. 한꺼번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50대가 댈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 대표자명 : 윤성원 • 업종구분 : 한식 • 전화 : 051-746-3333 • 주소 : 해운대구 중1동 1225-1 • 홈페이지 : http://www,yescall.com/haeundae • 대표메뉴 : 양념갈비(1인분 2만6천원), 생갈비(1인분 3만원)
송정버섯전골.매운탕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신선로(궁중)버섯 전골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음식인 신선로를 복원, 원형 그대로의 맛을 보여준다. • 대표자명 : 임화식 • 업종구분 : 한식 • 전화 : 051-704-0089 • 주소 : 해운대구 송정동 422-10 • 홈페이지 : http:// • 대표메뉴 : 버섯전골(1인분 7천원)
뜰아래채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전통한식 전문점이다.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를 보며 정갈하고 맛깔스런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객의 기호에 맞는 주문식단제, 각종 연회 등을 위한 단체 고객 전용 별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주문 제례음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표자명 : 차종구 • 업종구분 : 한식 • 전화 : 051-744-0125 • 주소 : 해운대구 중2동 1508-15 • 홈페이지 : http://www.je4.net • 대표메뉴 : 한정식(1인분 3만원)
서울설렁탕	60년 전통의 서울식 설렁탕 조리비법을 주인이 직접 전수받아 복잡한 제조과정을 거쳐 옛날 방식의 설렁탕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설렁탕에 곁들여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는 무공해 지역에서 재배한 태양초 고추가로로 버무렸으며 주인이 손수 담근 젓갈을 넣어 맛이 뛰어나다. • 대표자명 : 최범식 • 업종구분 : 한식 • 전화 : 051-731-1211 • 주소 : 해운대구 중1동 1305-1 • 홈페이지 : http:// • 대표메뉴 :설렁탕(1인분 5천원), 곰탕(1인분 5천원)
연 미 정	해운대 달맞이 길의 입구인 미포6거리에 자리잡은 게요리 전문점. 싱싱한 대게를 비롯해 갖은 양념을 한 게장, 꽃게찜, 그리고 이 집의 별미인 갈치조림과 멸치찌개 등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점심특선인 전주식 정식, 여름특선인 열무국수나 열무비빔밥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 대표자명 : 변창준 • 업종구분 : 한식 • 전화 : 051-747-7315 • 주소 : 해운대구 중동 944-8 • 홈페이지 : http:// • 대표메뉴 : 꽃게된장찜(1인분 1만원), 갈치조림(소 1만5천원, 대 2만4천원)
금수복국	복매운탕과 복지리, 복수육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데 조선간장에 파를 절인 뒤 채를 썰어 양념을 섞는 만든 파다대기 양념이 시원한 국물 맛을 낸다. • 대표자명 : 유상용 • 업종구분 : 한식 • 전화 : 051-742-3600 • 주소 : 해운대구 중1동 1394-65 • 홈페이지 : http:// • 대표메뉴 : 복국(1인분 8천-2만원), 복수육
자갈치 곱창골목	중구 남포동 부영극장 맞은 편 자갈치시장쪽에 위치한 곱창골목은 퇴근길 술꾼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다. 30여년전 자갈치 시장 어귀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선원들을 상대로 막창과 곱창을 구워 잔술을 팔기 시작한 것이 이 골목의 유래이다. 이제는 200여m 골목에 `연탄불 곱창'집을 비롯해 삼화곱창, 대영곱창, 대양숫불양곱창 등 30여곳이 자리를 잡고 이 곳만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가격은 특양을 기준으로 1인분 1만원선. • 대표자명 : • 업종구분 : • 전화 : • 주소 : • 홈페이지 : http:// • 대표메뉴 :
공원집	공원집은 34년 전통의 양곱창 및 갈비 전문점으로, 정갈하고 맛깔스런 맛으로 유명. 4층 건물의 현대식 식당으로 별실이 마련돼 있어 연인, 가족, 직장동료 및 비지니스 접대에 제격이고 아늑하고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인이 직접 엄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인공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대표자명 : 김찬연 • 업종구분 : 한식 • 전화 : (051)245-3367 • 주소 : 부산 중구 동광동3가 45-3(용두산 근처 타워호텔 후문) • 홈페이지 : http:// • 대표메뉴 : 전골,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