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본에서 우리나라의 정 반대편에 있는 나라
제가 아는 아르헨티나는...
생각만해도 즐거운곳. 제가 한국말고 젤로 살고싶은 곳입니다.
(바누아투와 경쟁을 하게되지 않을까요? ^^)
아르헨티나에서는
환상적으로 맛있으면서도 저렴한 고기와 야채를 매일 해먹었습니다.
호스텔에 주방이 다 있어서 맨날 실컷 구워먹던 3000원어치의 스테이크+소세지와 기름 샐러드....
울나라에선 2만원하는... 4~5천원짜리 와인... 심지어 1천원짜리 와인도 먹을만 했다는...^^
식당에 가면 물줄까? 와인줄까? 그럴정도로 대중음료입니다. (당연히 와인달라 해야죠 ^^)
넓은 땅만큼 많은 볼꺼리와 그림같은 휴식처를 제공하는 대자연,
모레노빙하. 아래 점으로 찍힌게 사람입니다. 난간에서 구경하고있습니다.^^ 대단한 규모죠..
세로또레.. 세계일주를 마친 한 여행자가.. 가장 좋은곳으로 뽑은 곳
이과주 폭포.. 브라질쪽 이과수보다 아르헨티나쪽이 더 근사하지요. (국경지역)
뿌르마마르까... 무지개빛의 특이한 언덕.. 아르헨티나 북부의 모습입니다.
편안하고 분위기좋으면서 저렴한 예쁜 까페, 식당이 많고, 다양한 관심사만큼 다양한 즐길꺼리가 있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놀고 즐기는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온 마을이 쵸코렛냄새가 나는 통나무 까페로 가득한 바릴로체
스페인어와 영어를 쉽게 배울수 있는 나라
(스페인어는 모국어이고, 영어는 개인교습비용이 매우 저렴함)
이민은 좀 까다롭지만 아이를 아르헨티나에서 낳으면, 아이는 물론 시민권자이고, 부모까지 영주권이 나오는 기회가 있다고하고... 교민사회가 나름 잘 발달되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간만에 사진보니 기분 좋으네요..^^
첫댓글 허허.. 좋은 나라입니다. 세상 아름다운 곳은 누구나 그리운 곳이지만 마음의 고향은 언제나 그자리입니다.
멀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자유로움과 낭만이 넘치는 모습과 웅장한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가보고 싶다... 흐미..부럽네욤.. ^^
지구상에 가장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영어가 아니고 스페인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맞나요!!
아르헨티나에 한국인들 생각보다 많더군요..예전에 tv보니깐...^^
아르헨티나,,소고기가 맛있다던데..과일값도 싸고 ...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왕~ 천원짜리 와인도 먹을만하다니 정말 좋은 나라네요 병값과 운송료 빼면 얼마 남지도 않을텐데...^^
다음 해외여행지로 아르헨티나를 꼽아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답네요~ 잘 봤습니다
빙하칵텔한잔으로``` 멋잇읍니다 잘보았읍니다~~
곰동님 여행가세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