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2.
워싱턴 - 뉴욕 J.F.K.공항(오후 7시 30분) -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13일 아침 7시 30분)
2008.07.13.
아침 7시 30분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 민박집(얼스 코트 역) - 국립 미술관 - 트라팔가 광장 - 런던탑
- 타워 브릿지 - HMS BELFAST - 세인트 폴 성당 - 밀레니엄 브릿지 - 런던 아이 - 빅벤
런던 브리지에서 발본 테임즈강 ...
런던 브리지에서...
런던 브리지를 건너서 세인트 폴 사원으로 가는 길...
캐논 스트리트... 오른쪽에 세인트 폴 사원이 보이기 시작한다.
성공회의 런던 주교좌 성당 세인트 폴 사원 (St. Paul’s Cathedral)...
세인트 폴 사원은 이중구조의 거대한 돔도 유명하고, 길이를 비교했을 때 158.1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성당이며, 이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다음가는 규모이다.
왕실의 결혼식이나 국장과 같은 국가적인 행사가 거행되는데, 윈스턴 처칠(1965)의
국장이 여기서 거행되었으며 2013년에 세상을 떠난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도 국장에
준하는 규모로 거행되었다. 또 1981년 7월 29일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가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하는데, 지하에는 웰링턴 장군, 넬슨 제독, 문호 사무엘 존슨과 이
사원을 건축한 렌 등 유명인사들의 묘가 있다.
물론 성공회 성당이지만 마침 미사가 진행중이어서 우리도 참여했다.
블랙프라이어스 브리지Blackfriars Bridge...
다리 장식도 멋있고, 다리위에서 보는 템즈강 주변의 조망도 좋은 편이다.
런던의 상징 빅벤과 국회의사당...
런던 아이...
탑승은 내일...
런던 브릿지 남쪽 템즈강변의 Dali 조각상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얼스 코트 역 부근의 민박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