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時ふたりは、川の水面に近い土手に、小さな青い花が咲いているのを見付けました。
그때 두사람은 강의 수면과 가까운 제방에 작고 푸른 꽃이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若者は、愛しい娘のためにその花を取ろうと土手を下って行ったのです。
젊은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그 꽃을 꺽으려 제방으로 내려갔습니다.
その時でした。
그 때였습니다.
若者は、花を摘み取ったとたん、足を滑らせて河の水の中に落ちてしまったのです。
젊은이가 꽃을 따려고 하던 순간, 발이 미끄러져 강 속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アルプスの雪解け水が流れ込む、ドナウの激しい流れは、若者を押し流して行きました。
알프스의 눈 녹은 물이 흘러오는, 도나우의 격렬한 물살은 젊은이를 집어삼켰습니다.
必死に、川岸にたどり着こうとした若者は、ついに力尽き、手にした青い花を、娘の待つ岸辺へと投げました。
필사적으로, 강가에 다가가려고 했던 젊은이는 마지막 힘을 다해 손에 넣은 푸른 꽃을 여자에게 던졌습니다.
「僕を、忘れないで!」
「나를 잊지 마!」
その一言と、青い小さな花を残して、若者はドナウの水底へと消え去ってしまったのです。
그 한마디와 작고 푸른 꽃을 남긴 젊은이는 도나우의 물밑으로 사러져 버렸습니다.
そして娘は、若者との思い出のために、その花を「忘れな草」と名付け、彼のお墓に植えたのでした。
첫댓글 勿忘草と係わる昔?のお話 (물망초와 관련된 이야기) ←해석에 昔?の도 살려 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