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개포성당의 3월의 선정도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이
가톨릭 정신을 문학으로 승화한 작품을 발굴,시상하는
`한국 가톨릭 문학상'(가톨릭 신문 주최-제10회)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6월7일에 시상식이 있었다.
`책 읽는 개포성당'의 `도서선정회'에서는
2007년 1월부터 첫모임을 갖고 3월의 책부터 선정해왔다.
첫 선정도서인 3월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가톨릭정신을 반영한 수상작으로 뒤늦게 뽑히니
하느님께서 우리 성당의 독서운동을 기뻐하시고 격려해주시는 듯하다.
~하느님,감사드립니다~
사진설명-도서선정회의 일부 모습
앞에서부터,배 혜선 아네스 위원(총무), 김 인숙 요세피나 위원,조 윤정 율리아 위원.
첫댓글 활동 소식 감사합니다
개포성당 독서위원회 만만세..^^ 물론 공지영 작가 선생님께도 축하드리고요.
감사합니다~이 작품이 사형제도에 대해서도, 일본에서의 영화상영으로의 `한류'소설로서 사회의 관심을 계속 끌고 있군요. 마리님의 글은 언제나 만날 수 있으려나~기린의 고개로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