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40분에 대왕고래님의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눈비비며 내려가 을숙도로 향했습니다(사실 거의 4시가되어 잠이들었던지라..피곤피곤 ㅜㅜ) 간밤에 엄청퍼붓던비를 생각하면 너무나 상쾌한 아침이더군요.
사실 게잡으러 간거여는데 현지의 악조건으로 인하여 에코센터와 습지갈대밭만 돌았습니다. 에코센터건물옆 데크를 만들어놓았더군요.
갈대속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새집도 함께..
부끄러운지 갈대사이로 몸을 숨기는 넘입니다.
데크를 건너와서 에코센타를 보며 ..
에코센터 정면에서 바라본 습지입니다. 사실 건물 2층에 들어가면 빌려주는 망원경으로 습지와 조류를 관찰할수있으며. 바로앞 에서 조류들이 물속의먹이를 찾아다니는걸 볼수있습니다.
머라머라카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고.... 암튼 고래가놀기엔 좀 얕은물이죠... ㅋㅋ
건물을 돌아 나오는데 비가 막 오더군요.. ㅠㅠ 할수없이 좀 맞았습니다.. 이날의 결과물은 게대신 달팽이 6마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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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굿뉴스통
을숙도 생태공원옆 에코센터와 습지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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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코센트 주변엔 봄엔 유채밭에 취하고 요즘은 새파란 잔뒤밭에 취해버립니다.... 다들 시간 있음 한번산책한번 가보시면 정말 마음이 정화되고 코가 펑이요 하고 트입니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