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상태를 보아서는
산골짜기에라도 버리고 왔으면 하는 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네
우리도
20대 청춘 시절이 있었건만
마누라 만나 어느덧 30 여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 가버렸고,
품안의 자식이라는 아이들도 하나둘 떠나고,
이제
우리는 초로의 인생길을 걸으며
인생의 뒷 마무리를 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는가 보네
정우 자네는 행복하네
자네 처럼 전원에서 소박하게 오순 도순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세상 사는 것 별 것 아닌데
그러나
세상 사람들 욕심! 욕심! 욕심으로
그 단순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나니
나도 이제
지금의 8월이 지나고 9월이 오면 조금은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승진 발령(교장승진)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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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달은
1967년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단계-차황-법물)
- 중, 고등학교 교사(경호중-신등중-진주여중-진주중-삼가고-진양고)
- 상담교사 자격 취득 - 중등 교감 자격취득
- 교감 경력 1년(1999.9.1/거제 신현중 신임 교감 발령)
- 장학사 경력 3년(2000.9.1/경상남도진주교육청으로 전보 발령 )
- 교장자격 취득(2002.6/한국교원대학교)
- 2002.9.1/교장발령 대기 상태
교원중에서도 아무나 하기 어려운 장학사 업무에
봉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업무는 과중하였으나 보람은 있었다네
이제 중등학교 교장으로 승진하여
새로운 역할을 하고싶기도 하다네
희망사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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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씨께 !
남편과 의좋게 잘 지내시고, 그래서 남편과 가족들로 부터
대접받고 사랑받는 아내,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가 되시기를 바라오
첫댓글 궂은비 찔끔 씰끔 별기분 안좋쿤 병문안 다녀오셨다니 소주한잔 생각나겠군요 컴이바이러스때문에 몸살을 해서 이제사 좀정신이 드는가봐 교장으로 나간거 축하 또축하 드립니다 도원님 안녕(鄕農)경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