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11년5월4일-5일(무박2일)
♣날씨: 밤-시원한 봄바람 낮-맑음
♣산행코스:소야고개-오계산-서문-가산바위-가산-치키봉-한티재-파계봉-서봉-팔공산 정상(비로봉)-동봉-갓바위(관봉)-용주암-
장군바위 가기전 암능선-능성재-대문바위-환성산-새미기재-낙타봉-초례봉-신서지
♣산행거리:약 43km
♣산행시간:17시간(휴게포함)
♣산행의 특이사항: 예전부터 가팔환초는 다비암(구.계정사)과 명마산 장군바위에서 능성재로 내려오는길에 물길을 건너야 한다.
그래서 능선을 따르는 가팔환초도 좋을것 같아 나름되로 신가팔환초라고 이 길을 한번 걸어보기로...
♣가팔환초 제 18차
▽신가팔환초의 들머리인 소야고개
이번 산행에는 나의 흔적과 야광띠지도...
▽오계산
삼각점이있고 그 옆의 소나무에 이름표가..
▽얼마전에도 없던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의 흔적이 능선에 파헤쳐져 있고
가끔은 등로길에도...(여태껏 혼자 다니던 길인데 오늘은 좀 무섭다)
어림 잡아서 100여개가 넘을것 같다.혼자라 마음도 무겁게 느껴지고 호국영령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고마움이..
혼자서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모래재 임도길과 가산바위 갈림길
▽야밤에 만난 붓꽃
▽서문
여기서 성문을 지나 우측으로 진행
▽가산바위
▽가산바위에서 바라본 칠곡 동명과 대구 시내의 야경
▽중문
야간이나 비와안개가 낄때 알바를 많이 하는 곳이다.
참고로 중문에서 바로 아래있는 삼거리까지는 약 300보 정도
그다음 좌로 진행 약 100보 이정표에서 좌로 진행하면 가산으로...
여기서 1번
▽삼거리 갈림길 2번
▽2번 안내판
▽갈림길 3번
▽이렇게 첫번째 가산을 만난다.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에서 무탈한 산행 할수있게 해달라고 문안인사도올리고 ...
▽치키봉
이봉우리에도 유해발굴의 무덤이 파헤쳐져 있다.
▽가산의 거북바위
▽한티재에 있는 한티휴게소
아침 8시~밤 12시 까지 영업을 한다.
▽파계재
▽파계봉(일명 장꼬방봉)
한티재에서 첫번째로 호흡을 가다듬는곳이 여기다.
▽125번 지점에 있는 상여바위봉
▽드디어 팔공산의 운해가 시시각각으로 춤추며 대향연이 펼쳐진다.
참 오랜만에 보는 팔공산의 진면목을...(카메라로 담을수 없는게 넘 아쉽다)
▽지나온 톱날바위 능선
▽장군봉 뒤에 펼쳐진 운해
▽동봉으로 밀려오는 운해(골프장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서봉에서 바라본 팔공산 정상의 일출
▽서봉(삼성봉)
▽청운대와 비로봉의 송신탑
▽지나온 파계봉 능선
▽비로봉과 동봉
▽가야할 노적봉에도 ..
▽서봉아래로 이어진 장군봉(용바위)
▽서봉의 수문장인 세그루의 소나무
출처: 산에서살리라 원문보기 글쓴이: 가팔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