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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의 장면입니다 ..
바로 요 상황.. 그러한 마음 상태..
단지 그 마음상태의 대상이 무엇이냐만 다른것입니다..
그 대상이 우주냐..한나라의 부강이냐.. 차이가 자천의 방향성을 바꿀것입니다..
이미 부부가 된 상태에서 신체적 접촉이 없으면서 저러한 마음 상태로 상대를 바라보며
수행학에서 말하는 전기적 에너지의 결합이 이루어지고 그것이 순환이 이루어 진다면
그 이상의 수행법이 필요 없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상형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면의 이성<남성과 여성>이고
마스타베이션이니..자위행위니 하는 개념을 포함 하며 그것을 승화시킨 상태가 될것입니다
아내는 관세음보살이 되고 남편은 석가모니가 된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거기에 야한 비디오나 ..신체적 접촉은 가장 추한것이며 동시에 가장 성스러운것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 결과물로 탄생된 나라는 에고가 가장 추한 물건이면서 가장 성스러운 물건입니다..
인간세는 정과 상이 반반이란 말은
인간이 정과 상이 반반이 섞인것이란 말이고
상이 많은자가 이상을 꿈꾸면 성자요
정이 많은자가 정에 더 치우치면 지옥이란 말일 뿐입니다
애정은 인간세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 설계도 입니다
첫댓글 얼른 이해가 안되지만 참으로 소중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