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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 날씨 ...............요즘 아침 날씨중 가장 선선한 하루 였던것 같다. (맑음)</P>
<P> 2. 운동장소/ 총운동시간/ 총운동량 .............센스빌@ ~ 종합운동장~성연면소재~서림복지원~음암소재~유계리~</P>
<P> 골프연습장~서산해미도로 ~출발장소 // 아침5시5분~ 8시// 33km</P>
<P> 3. 9월 누적주량 ..........40 + 33 =73 km</P>
<P> 4. 중앙마라톤 / 공주백제마라톤 .........64일 / 30일 .</P>
<P> 5. 오늘의 컨디션 .............목요일과 금요일의 언덕과 스피드 훈련으로 인하여 몸이 전체적으로</P>
<P> 피로회복이 덜된 상태이다.</P>
<P> 월래 오늘은 토달공지 내용대로 오후에 운동장에가서 뛰어야 하는데.....</P>
<P> 금요일 오후에 준환and 총무님을 만나 토요일 아침에 장거리가기로 약속을 </P>
<P> 한 터이라 (오후에 근무)....피곤한 몸을 이끌고 약속한 장소에 나갔다.</P>
<P> 벌써 총무님이 와서 몸을 풀고 있고, 잠시후 준환아우도 합류하여 출발을 서두른다.</P>
<P> 어림잡아 약40km 정도의 거리라 생각했는데......오후에 차를 몰아보니 33km정도였다.</P>
<P> 운동장까지 서로가 앞서기를 하다보니 금새 도착한다.</P>
<P> 잠시 운동장 세금소에 들려 세금을 내고나니 몸이 훨 가볍고 시원하다.</P>
<P> 발바닥에 땀이나도록 뛰어온 아침의 3사나이.....</P>
<P> 성연면소재지의 슈퍼에서 1차 급수를 한다.</P>
<P> 걸어가면서 마시는 그 맛이란.....뛰본자만이 알지어니.....</P>
<P> 약10여km~~~뛰어야 할거리는 아직도 모름다.( 23km남았드만)</P>
<P> 그저 30여km남은줄로만 알고 열심히 뛴다.</P>
<P> 안개로 가려졌던 하늘의 장막이 걷치니 햇살이 빛을 발하며 더위를 부른다. </P>
<P> 음암을 오니 약간 힘이들기 시작한다.</P>
<P> 하지만 이왕 시작한일 끝은 깨끗하게 맺듭짖는것이 중요한지라~</P>
<P> 참고뛴다.</P>
<P> 피곤한 아침을 그래도 보람있게 보낼수 있도록 함께해준 동료들에게 "수고했다"</P>
<P>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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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후에 토달장소에 나가보니 공지한 시간까지 나오신분은 한사람(정호) 이더군요.</P>
<P> 함께 뛰어 볼까도 생각 했지만 넘 무리하는것 같아 꾹 참고 왔습니다.</P>
<P> 정호아우 혼자 토달을 지키느라 수고 많았네......담주에 꼭 함께 뛰어보자구.</P>
<P> 아싸~~화이팅! 간단히 토달소감 올려주면 더욱 좋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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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후 토달자는 정호형님 솔로이셨군요...혼자 심심했을텐데.....고생 많으셨고 저는 이날 오후 시간이 안되어 아침 토달을 하였습니다....훈부장님이 약 40km라고 하여 바짝 긴장했는데 33km정도 밖에 안되었군요...언제 시간날때 순찰차로 다시한번 찍어보야겠네요....여름이후 첫 도전하는 LSD 정말 힘들었네요...매일 단타치고 빠지는 훈련만 하다가 30KM넘게 첨 뛰어보니 힘들었습니다
새만금대회 준비로 뛰고 그후 4개월 만에 올라보는 임도, 부상에도 출구 전략이 필요해 뛰꿈치 들고 살살, 내리막은 후진으로 시간과 힘을 두배로 투자해서 모처럼 즐겁게 훈련한것 같네요. 운동장은 땡볕인데 임도에 들어서니 산그림자로 해는 안보이고 그리 덥지도 않고 혼자 달리는 길이라 여유있게 즐길수있었네요. 새벽에 장거리하신 회원님들 고생 하셨네요. 벤치에서 혼자 맞이 해주신 훈부님 감사합니다.. ... 서사마 화이팅 ~ ! !
서늘해진 날씨속에 밤송이가 여물어가듯~ 무더위를 이기고 훈련해 오신 회원님들 보람찬 결실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거리훈련에 임하시면서 부상에 더욱 주의하십시요~ 저는 몸에 간단한 수술이후 일주일을 운동도 못하고 술자리도 못하고..하고 싶은걸 못하고 몸무게 느는것이 화 나네요.^^ 이번주는 토달에 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장거리훈련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오후 토달자는 정호형님 솔로이셨군요...혼자 심심했을텐데.....고생 많으셨고 저는 이날 오후 시간이 안되어 아침 토달을 하였습니다....훈부장님이 약 40km라고 하여 바짝 긴장했는데 33km정도 밖에 안되었군요...언제 시간날때 순찰차로 다시한번 찍어보야겠네요....여름이후 첫 도전하는 LSD 정말 힘들었네요...매일 단타치고 빠지는 훈련만 하다가 30KM넘게 첨 뛰어보니 힘들었습니다
여름내 장거리주로 몸을 만드신 훈부장님을 쫒아가기에는 힘이 부쳤습니다....멥새가 황새 또는 조랑말이 적토마 쫒아가는 형세라고 할까요....앞으로 컨디션 잘 관리하시어 서사마의 이찌방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도 분발하겠습니다....화이팅!!!
총무님이 추켜세워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건네유 ~ .멥새,황새,적토마. 조랑말...이거이 뭔 말이래유 ...ㅎㅎㅎ
다음주에 시간나면 진짜루 42km이상 뛰어 보자구요. 화이팅~!
새만금대회 준비로 뛰고 그후 4개월 만에 올라보는 임도, 부상에도 출구 전략이 필요해 뛰꿈치 들고 살살, 내리막은 후진으로 시간과 힘을 두배로 투자해서 모처럼 즐겁게 훈련한것 같네요. 운동장은 땡볕인데 임도에 들어서니 산그림자로 해는 안보이고 그리 덥지도 않고 혼자 달리는 길이라 여유있게 즐길수있었네요. 새벽에 장거리하신 회원님들 고생 하셨네요. 벤치에서 혼자 맞이 해주신 훈부님 감사합니다.. ... 서사마 화이팅 ~ ! !
정호아우 혼자 임도 갔다오느라 수고 했네요. 백규아우도 나왔더니 아무도 없어서 광호 아우와 같이 뛰다 갔다는군요.
토욜날 오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서사마 화이팅~!
서늘해진 날씨속에 밤송이가 여물어가듯~ 무더위를 이기고 훈련해 오신 회원님들 보람찬 결실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거리훈련에 임하시면서 부상에 더욱 주의하십시요~ 저는 몸에 간단한 수술이후 일주일을 운동도 못하고 술자리도 못하고..하고 싶은걸 못하고 몸무게 느는것이 화 나네요.^^ 이번주는 토달에 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장거리훈련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