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주 저녁예배때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 도중
마태복음 5장~7장을 읽고 묵상하며 내가 말씀을 읽고 느낀것과 그느낀것을 어떻게 실천하였는지를
일기로 작성하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마태복음 5장~7장을 한주 동안 묵상하였습니다.
한 주 동안 묵상한 말씀중에 저에게 와닿는 말씀은 *(마태복음 7장 7~8절 , 마태복음 7장 24절~27절) 이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 7장 7~8절)
첫째로 제가 (마태복음 7장 7~8절)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은것은 나는 어떤일에 대하여
걱정하고 근심하고 염려하고 있는데 난 이 말씀처럼 주님께 기도도 드리지않고 왜 걱정하고 근심하고 염려하고
있는지 저에게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또 난 주님을 믿는 믿음이 왜이렇게 부족한지 저를 책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제 마음속에 굳게 자리매겨 걱정하고 근심하고 염려하는 모든 문제들을 주님께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기도하면 모든것들을 주님이 해주실것이라는 믿음을 확고히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 7장 24~27절)
둘째로 제가 (마태복음 7장 24~27절)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은것은 나는 주님을 믿고 살아간다고 하는데
왜 이말씀처럼 살아가지 못할까? 혹시 내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은 아닐까? 지금 주님은 나를
모르신다고 하시지는 않을까? 하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말씀이나 성경에서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읽으면서도 그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불순종하는 제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그말씀대로
살아가며 깨어있으라는 말씀을 주님이 주신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말씀을 제 마음속에 굳게 자리매겨 항상 말씀을 읽는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읽고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여 말씀으로 깨어있는 제가 되리라 다짐하였고 약속하였습니다.
항상 생각만하고 몸으로 말씀을 실천하지 못한 제자신을 회개합니다.앞으로 말씀으로 깨어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성도님들도 이말씀을 묵상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있으시다면 꼭 실천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일하여 주시고 성도님들 삶에 항상 함께 영원히 거하실 것 입니다.